소원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라
작성자 : pts | 작성날짜 : 2024-05-21 | 수정자 : pts | 수정날짜 : 2024-05-21

본문: 마태복음 4:23-5:12, 히브리서 10:19-25 제목: 소원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라 24. 2. 25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 주일예배 서 병 안 목사 중심 사상: 마음의 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성도는 소원의 보따리를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라. 1.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가 간절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의 소원이 한 가지 이상은 다 갖고 있다. 그것이 건강이 되었든, 아니면 자식 문제가 되었든, 아니면 사업 문제든 마음속으로 꼭 이루고 싶은 소망 또는 소원이 있을 것이다. 2. 건강 문제로 힘들어하는 분들은 건강을 되찾는 것이 마음의 소원일 것이고, 돈 때문에 크게 고생한 사람은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소원일 것이다. 하던 사업에 어려움이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의 소원은 오직 회사가 다시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유일한 소원일 것이다. 3. 나의 소원은 무엇일까? 나의 소원도 특별한 것은 없다. 먼저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아들 가정이 행복하고 딸도 행복하고 우리 부부도 행복하고, 그리고 우리 교회 성도들에 대한 소원이 있다. 성도님들이 바른 믿음 안에서 모두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예배당이 성도들로 가득하게 차는 것도 목사로서 나의 소원이다. 4. 아마 여러분들도 여러 가지 소원을 마음속에 담고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장래 꿈, 가정 문제, 건강 문제, 자식 문제, 사업 문제 등등 많은 사람이 마음에 안고 있는 그 많은 소원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5.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성경에 그 답이 있다.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 지방에 다니시면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셨다. 그 소식이 온 수리아 지방에 퍼졌고 사람들은 예수님 앞으로 나아왔다. 6. 지기가 안고 있는 마음의 소원들, 그러니까 자기 인생을 힘들게 하는 문제를 해결 받기 위해서다. 오늘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 마음속의 소원을 믿음 안에서 이루는 방법에 대하여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오늘 설교 제목은 ‘소원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라’고 정했다. Ⅰ.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A. 누구나 행복한 인생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하나 정도는 안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1. 여러분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만난 이유는 우리 죄 문제를 해결하고 영생을 얻기 위함이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이후 더 이상 예수님은 필요치 않은가? 2. 그렇지 않다. 우리는 거듭난 이후에도 여전히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죄 문제 해결뿐 아니라 우리 인생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실제적인 도움을 주시는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다. 3. 그리고 우리가 천국에 가기 전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인생의 어려운 문제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설교를 시작하면서도 말씀드렸지만 살다 보면 건강 문제, 돈 문제, 직장 문제, 자식 문제,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생기는 문제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4. 이런 문제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육신의 옷을 입고 세상에 살아가는 한 어쩔 수 없이 만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문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어려운 고난이나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는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님이라는 부분이다. 5.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생기는 어떤 문제라도 예수님께 가져가서 도움을 요청하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이 가져온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설명을 잘 들으시길 바란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B. 우리가 어려운 문제를 들고 예수님을 찾아가면 예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고 문제들을 해결해 주신다. 1. 성경은 예수님께서 자기를 찾아온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셨는지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먼저 우리를 위로하신다. 상처받은 사람들, 삶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진심이 담긴 위로의 말이다. 2. 마태복음 5장을 본다. 3절부터 10절까지 함께 읽는다. 이 말씀은 소위 산상수훈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말씀인데 예수님께서 자기를 찾아온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내용이다.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3. 쉽게 풀어드리면 이런 말씀이다. 고통스런 생활로 마음이 가난해진 너희가 복 있는 사람이다. 이 땅에서 가난했지만 내게 왔으니 완전한 천국이 바로 너희 소유가 될 것이니 힘내라! 4. 애통하며 살아 온 너희를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위로하실 것이다. 하나님 앞에 의를 이루기 위해 전심으로 노력한 너희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아신다. 이제 그 문제로 나를 찾아왔으니, 하나님이 너희들의 의를 완전하다고 인정해 주실 것이다. 5. 예수님의 이런 위로는 사람들이 세상 어디에 가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이다. 그동안 제사장들, 서기관들, 교사들 등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자기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고 그저 그들의 부족함을 책망하기 바빴다. 6.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을 진심으로 반기시며 위로하신다. 참 잘 왔다! 나를 찾아왔으니 정말 좋은 선택을 한 것이다. 내가 너희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니 도와줄 것이요 그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다. C.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렵고 힘든 문제를 만났을 때 한탄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에게 찾아가면 된다. 1. 예수님은 여러분의 형편을 너무 잘 알고 계시며 우리가 그 문제를 들고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문제들은 예수님께 가져가면 너무 쉽게 해결된다. 2. 비록 여러분의 죄나 잘못된 선택으로 생긴 문제라 해도 절대 책망하거나 비난하지 않으신다. 왜 나를 찾아 왔느냐고 묻지도 않으신다. 오히려 우리를 진심으로 위로하신다. 그래! 많이 힘들었지 내가 네 마음을 다 알고 있다. 참 잘 왔다. 내가 너의 그 힘들어하는 그 문제를 해결해 줄게~!! 3. 우리가 겪는 그 문제가 너무 어렵거나 커서 힘든 것이 아니다. 그 문제를 혼자 해결하려고 고민하고 문제와 씨름하다 보니 그래서 힘든 것이고 그래서 어려운 것이다. 예수님께 가져가면 너무나 쉽게 해결될 수 있는 것들이다. 4.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요 예수님도 그 사실을 너무 잘 알고 계시며 우리가 그 문제를 들고 우리가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Ⅱ. 우리가 예수님을 찾는 이유는 예수님이 중보자이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10:19-25) A.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이 계신 성소 앞으로 인도하는 새로운 길이요 인도자가 되신다. 1.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얻은 사람들이다. 히브리서 10:19절에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용기)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 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 이전에는 우리가 죄인의 신분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자격도 없었고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만 들어도 두려움이 가득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인해서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는 담력을 얻었다는 것이다. 3. 내가 주님으로 영접한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전에는 내가 죄인이었지만 지금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흘린 보배로운 피 때문에 내가 거룩한 자가 되었고 담대하게 하나님에게 은혜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다. 4. 이어지는 21-22절을 본다. 여기서는 예수님 믿고 담대하게 하나님 앞으로 나가서 기도하라. 도움을 요청하라. 이렇게 담대하게 말해도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5. 그러면 우리의 구주이자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리고 또 친히 우리를 위해 하나님에게 우리가 힘들어하고 기도하는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대신 요청해 주신다. B. 그러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께 중보하신다. 1. 사도 요한이 요한일서 2:1절에서 중보자 예수님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예수님은 우리의 형편을 하나님께 아뢰고 우리와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께 도와주실 것을 요청하신다. 2. 사도 바울은 제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고 디모데전서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면서 완전한 인간이기도 하신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아시고 불쌍하게 여기시고 외면하지 않으신다.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를 도우시려고 노력하시는 사랑이 많은 분이시다. 4. 우리가 어떤 형편에 있든지, 우리가 환경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끝까지 우리 입장에서 하나님께 우리를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우리 대신 요청하신다. 5. 우리가 아까 읽은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에서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진심으로 위로하시며 도우시는 예수님을 늘 기억하기를 바란다. 6. 나는 여러분들이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의 따뜻한 마음과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의 능력을 꼭 기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예수님을 향한 그런 깊은 지식이 있어야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것이 아닌가? Ⅲ.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원을 빌라. 그러면 이루어 주신다. A. 예수님은 문제를 들고 찾아오는 사람을 절대로 거부하거나 외면하지 않으신다. 1. 여러분들은 그런 부탁을 예수님에게 할만한 자격이 충분히 있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주로 모신 구원받은 성도들이기 때문이다. 성경에 보면 정말 어렵고 힘든 문제로 인해 고통을 받다가 예수님을 찾아가서 문제 해결을 받은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2. 몇 사람의 경우를 말씀드린다. 열두 해를 혈루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여인이 있었다. 여러 의사를 찾아가기도 했고 그녀의 병은 낫지 않았다. 12년 동안 병원에 다니고 약도 먹었다. 하지만 그녀의 병은 낫지 않았고 갖고 있는 재산도 바닥이 났다. 그녀의 소원은 오직 단 하나 혈루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3. 그러나 그녀의 병은 점점 깊어졌고 스스로 저주받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자포자기하며 살던 그녀가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다. 그 여인은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너무나 기뻤다. 자기 소원이 이루어질 기회가 생긴 것이다. 4. 그 여인은 기쁜 마음에 예수님이 계신 곳까지 한걸음에 달려갔는데, 가서 보 니 예수님이 보이지 않았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예수님을 만나려면 사람들을 헤치고 가야 하는데 율법에 의하면 혈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부정한 사람으로 여겼다(레15:1-12, 25-27). 5. 혈루병에 걸리면 사회적으로 격리되었다. 혈루병에 걸린 여인은 예수님께 달려가서 자기 소원을 말하고 싶어도 갈 수 없었다. 만약 사람들이 여인의 손이 자기 몸에 닿은 것을 알면 여인을 돌로 쳐서 죽일 수도 있었다. 6. 그러나 여인의 간절함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사람들의 틈을 헤치고 들어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았다. 예수님의 옷을 붙잡은 것과 동시에 그녀를 괴롭히던 혈루병이 즉시로 나았다. 여인의 간절함이 소원을 이루게 한 것이다. 7. 한 사람의 예만 더 들어본다.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여리고 성에 사는 바디메오라는 소경의 이야기다. 바디매오도 스스로 저주받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었다, 그랬던 그가 눈을 뜨고 싶다는 소원이 생겼다. 예수라는 사람이 앉은뱅이도 일으키고 죽을 병에 걸린 사람도 살린다는 소문을 들은 것이다. 그분이라면 내 눈도 볼 수 있게 해줄 수 있을까? 8. 그때부터 마음속으로 예수님을 꼭 한 번만 만나게 해달라는 소원을 갖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예수님이 여리고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소리와 함께 저분이 나사렛 예수라는 말도 들렸다. 어느 정도 자기와 가까이 오셨다고 생각할 때 그가 큰 소리로 외쳤다. 마가복음 10:47-52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9. 사람들은 바디매오에게 조용히 하라고 꾸짖었지만 바디매오는 더 크게 소리를 질렀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10. 지금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소원을 해결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라. 만약 소경 바디매오가 사람들이 시끄러우니 조용히 하라는 말에 입 다물고 가만히 있었다면 그는 소원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야고보 사도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받지 못함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누가복음 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B.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 구하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신다. 1. 지금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소원의 보따리를 풀어놓는 일을 망설이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무엇인가? 두려움? 혹시 박절하게 거절하면 어떻게 하지? 내가 하나님께 별로 해드린 일이 없으니 부탁할 면목이 없다? 2. 지금 현재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인생의 문제를 갖고 예수님께 나아가기에 가장 큰 방해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사회적인 체면인가? 아니면 돈 문제인가? 아니면 건강 문제인가? 3. 여러분들의 상황이 어떻든지 간에 하나님은 언제나 여러분들을 도울 준비를 하고 계신다. 지금 내 길을 막고 있는 문제가 얼마나 큰지 그것은 예수님께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4. 여러분이 가진 문제의 크고 작음에 전혀 신경쓰지 말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나를 힘들게 하는 문제가 무엇이든지 상관하지 말고 그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들고 나아가서 해결해달라고 요청하라. 나도 매일 교회에 와서 여러분들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다. 5.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시고 여러분의 소원을 다 이루어 주실 것이다. 어떤 소원이든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합당한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해결해 주실 것이다. 6. 나는 진심으로 여러분들이 어떤 어려운 문제로 인해 믿음 생활에 방해받지 않고 행복한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참 좋으신 분이다. C. 결론 1.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2. 우리가 예수님을 찾는 이유는 예수님이 중보자이기 때문이다. 3.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원을 빌라. 그러면 이루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