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중요성과 역할
작성자 : pts | 작성날짜 : 2024-05-21 | 수정자 : pts | 수정날짜 : 2024-05-21

본문: 에베소서 4:1-16 제목: 교회의 중요성과 역할 24. 1. 20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 주일예배 서 병 안 목사 중심 사상: 성도는 교회를 중심으로 생활할 때 가장 안전하고 행복하다. 1. 오늘은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교회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한다. 교회가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왜 중요한지, 그리고 성도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올바르게 알아야만 제대로 된 신앙을 유지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2. 많은 사람이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있지만 교회가 신앙생활에서 왜 중요한지 잘 알지 못한다. 교회는 일반 세상의 단체나 모임과는 본질적으로 그리고 태생부터가 다른 특별한 존재다. 3. 교회는 사람들이 만든 모임이나 단체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죄인들을 위해 창세 전부터 준비하셨고 예수님이 친히 자신이 머리가 되시고 성도들을 지체로 연합되어 한 몸을 이룬 특별한 생명체다. 4. 그리고 사람들은 교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사람들은 교회를 마치 세상의 사교모임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한때 교회를 연애당이라고 불렀던 적도 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 보니 그런 말을 들은 것 같다. 5. 그러나 교회는 죄로 가득한 어둠 가운데서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빛으로 오신 예수님에게로 안내자 역할을 한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예배 장소의 기능도 있다. 6. 내가 오늘 특별히 교회에 대하여 다루려는 이유는 교회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성경과 교회, 그리고 예배는 성도가 신앙을 유지하는데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이다. 7. 이 중에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진다면 성도의 믿음 생활이 정말 심각한 상태로 퇴보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인해 나는 교회의 기능이나 중요성에 대하여 자주 설교하는 편이다. 8. 오늘은 에베소서 4장을 통해 교회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하여 알아본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도 ‘교회의 중요성과 역할’이라고 정했다. 교회가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 첫 번째는... Ⅰ. 교회가 인생의 중심이 될 때 성도는 평안함을 누린다. A.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1. 어떤 사람의 삶의 행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사람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다. 그 사람이 자주 가는 곳, 그 사람이 자주 만나는 사람이 그 사람 삶의 중심인 것이다. 교회에 자주 오면 교회 중심으로 사는 것이다. 2. 술집을 자주 가는 사람은 술집이 그 사람의 중심이 되는 것이고 카지노에 자주 가는 사람은 그 인생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술집을 중심으로 살거나 도박장을 중심으로 살든지 그렇게 사는 사람의 삶이 과연 행복할까? 하는 점이다. 3. 당연히 행복해질 수가 없다. 왜? 진리가 아닌 허상이기 때문이다. 술집에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가면 즐겁고 취하니 세상 고민이나 힘든 일 잊을 수 있으니 자주 가게 된다. 세상 모든 시름 잊을 수 있으니 나는 행복하다? 큰 착각이다. 잠시 잊을 수는 있지만 문제의 본질은 그대로 있다. 4. 도박장에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가서 큰돈 따서 풍족하게 살고 싶으니까 자꾸 가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거기 가서 돈을 원하는 만큼 딸 수 있나? 아니다. 딸 수 있을 것 같지만 절대 따지 못한다. 5. 갖고 있는 재산 다 날려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쾌락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돈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나 모두 헛된 망상 속에 사는 사람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에 베소서 4:17-22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6. 지금 여러분들은 무엇을 중심으로 살고 있나? 주일마다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니까 “나는 교회가 내 인생의 중심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정말 인생 제대로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B. 구원받은 성도는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갈 때 그 삶에 평안함이 있다. 1. 왜 그런가 하면 교회를 중심으로 살게 될 때 죄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하나님과 좋은 관계가 유지되니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교회는 창세 전부터 계획된 변하지 않는 진리다. 교회는 거룩한 곳이다. 2. 교회에는 죄가 없고 하나님께서 주신 질서와 은혜 안에서 베푸시는 평화가 있는 곳이다. 교회를 중심으로 사는 성도에게는 삶에 평안이 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살아가니까 생활이 영적 질서 가운데 유지된다. 3. 그러니까 교회를 중심으로 사는 성도의 삶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게 되는 것이다. 성도의 삶이 성령의 인도하심과 경건함으로 진행될 때 악한 사람들과 만날 일도 없고 사단이 틈타지 못한다. 4. 사단의 목적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교회의 거룩함을 깨뜨려서 교회가 영적으로 병들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성도의 삶을 유혹함으로 죄 가운데로 몰아가서 삶의 영적 질서를 깨뜨리는 것이다. 5. 술로 유혹하고 세상 쾌락을 통해 죄를 짓도록 유혹한다. 술집을 중심으로 사는 사람의 인생이 행복하고 평안한 것을 본 적 있는가? 정선 카지노에 자주 가는 사람의 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6. 나는 술집이든지 카지노든지 가지 않으니 교회중심으로 산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술집이나 도박장 말고도 우리를 교회 중심의 생활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것들이 많이 있다. 7.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Good is the enemy of Great!) 라는 말이 있다. 나쁜 것은 아닌데 그것 때문에 가장 위대한 것이 방해를 받거나 가장 좋은 것을 소홀히 하게 된다면 그것도 죄와 버금가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8. 예를 들어 친구 문제나 취미생활 같은 것 때문에 교회 중심의 생활이 방해받는다면 죄는 아니지만 정말 중요한 교회생활을 방해하는 심각한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9. 그래서 그런 문제를 미리 막을 수 있도록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성도의 믿음을 돕는 삶의 우선순위다. 믿음의 삶을 위한 우선순위 1 순위 하나님 2 순위 가족 3 순위 직장 4 순위 예배 5 순위 친구 및 취미생활 10. 우리가 삶의 중심을 교회에 두고 살아갈 때 우리는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이런 부분이 우리 삶에서 교회가 영향을 끼치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 Ⅱ. 교회는 하늘의 복을 전달해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된다. A. 교회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복을 내려주시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1. 구약에 하나님께서 성막이나 성전을 통해 임재하신 것처럼 교회 시대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임재하신다. 하나님의 임재하신 곳에는 항상 하나님의 능력도 함께 하신다. 2. 지금도 여전히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드리는 곳에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신다. 마태복음 18:20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교회를 통해 예배를 드리고 교회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를 느낄 수 있다. 3. 교회는 예수님의 보혈이라는 큰 값을 치러진 곳이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머리요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산 이 교회를 위해 무엇이든지 아낌없이 베풀어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4. 친히 자기 생명까지 교회에 내어주신 그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시는 것을 무엇인들 아깝게 생각하시겠나? 가장 귀한 자기 생명까지 교회를 위해 기꺼이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무엇인들 교회에 아까워서 주시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에게서부터 내려오는 복을 받으려면 그 복이 내려오는 통로 앞에서 있어야 한다. 하늘의 복이 내려오는 통로는 교회다. 엉뚱한 곳에서 아무리 오랜 시간을 기다려 봐야 그냥 무의미한 시간만 보내는 꼴이 되고 만다. 6.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그곳이 주님의 몸된 교회요, 그 교회가 바로 하늘의 복이 내려오는 유일한 축복의 통로가 된다. 교회 건물만 번지르르한 교회, 화려한 장식으로 치장한 교회가 아닌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여있는 교회가 진짜 교회요, 하늘의 복이 임재하는 좋은 교회다. 7. 한 믿음 안에서 같은 가치관을 갖고 하나됨을 힘쓰는 교회가 좋은 교회다. 에베소서 4:1-3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B.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늘의 복을 내려주시는 복된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1. 하나님의 복음을 정확하게 전파하고 그 복음을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로 이루어진 교회가 복된 교회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르게 가르쳐서 성도들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로부터 오는 복을 풍성하게 받아 누리도록 돕는 교회가 복된 교회다. 2. 구약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안정되고 평안할 때가 성전을 중심으로 살 때다. 그들이 애굽을 출발하여 광야를 지날 때 그들은 철저하게 성막 중심으로 살았다. 하나님께서 성막을 통해 임재하셨고 이스라엘 12지파는 진을 배치할 때 성막을 중심에 두었다. (성막 배치도) 7. 이스라엘 백성들은 삶의 중심이 성막이었다. 성막에서 날마다 제사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성막을 통해 임재하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더위를 막아 주셨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추위를 막아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움직였다. 민수기 9: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진행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8.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구원받은 의와 진리와 거룩함을 입은 교회에 속한 성도들이다. 교회의 책임은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성경의 질서를 따라 하늘의 복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9. 나의 바람은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님들이 예수님 안에서 교회를 통해 공급하시는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하늘의 복을 마음껏 누리는 것이다. 빌립보서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Ⅲ. 교회 안에 속한 성도에게는 보장된 미래가 있다. A.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영원한 천국도 약속하셨다. 1. 우리가 교회에 속해있다는 것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다는 것이 된다. 나의 믿음 상태에 따라 구원의 확신이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의 의미 자체가 내게 보장된 미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이런 구원의 확신이란 것은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내가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회에 속한 성도가 된다. 3. 우리가 분명히 믿음으로 구원받는 믿음의 과정을 거쳤고 교회를 통해 바른 믿음을 배워서 성숙한 믿음을 가졌다면 우리는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갖게 된다. 4. 이런 구원의 확신은 그저 자기 확신이나 어떤 신념이 아니다. 성경의 근거를 둔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신앙에 흔들림이 없다. 5. 성경에는 예수님의 공중 강림이 어느 날 도적같이 이른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구원받은 성도인 우리는 예수님이 공중에 오시는 그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 예수님의 공중 강림과 성도의 휴거 뒤에 이어지는 7년 환난에 참여하지 않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을 믿기 때문이다. 6. 성경은 예수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면제된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이 진노하심을 통과하지 않도록 보호하신다. 데살로니가전서 5: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데살로니가전서 1:10절에서도 같은 말로 위로하신다.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B. 교회에 속함으로 예수님과 한 몸된 성도는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다. 1. 이런 이치와 같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출발해서 가나안 땅에 도착하기까지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안전하게 지켜 주셨다. 아까도 말했지만 뜨거운 햇빛이 있을 때는 구름 기동을 보내서 뜨거움을 막아주셨다. 2. 그리고 밤에 몹시 추울 때는 불기둥으로 주위를 따뜻하게 만들어서 백성들을 보호하셨다. 아침과 저녁에 필요한 양식들은 만나를 내려주심으로 먹는 문제를 해결하셨다. 가끔 고기가 먹고 싶다고 요청하면 메추라기를 보내주셔서 고기를 먹여주시기도 한다. 3. 가나안 땅까지 가는 동안 주변의 이방 민족들이 공격을 해오면 하나님께서 막아 주시든지 아니면 전쟁에서 싸워서 이기도록 만들어 주셨다. 아말렉과의 전쟁 때도 그랬고 모압과의 전쟁에서도 그랬다. 출애굽기 17: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무리 세상이 험해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니 아무도 여러분들을 해치지 못할 것이다. 여러분이 교회에 지체로 붙어있는 한 여러분은 절대로 안전하다. 5. 악한 사람이 여러분 곁에 얼씬도 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실 것이다. 여러 가지 위험들이 세상에 산재해 있더라도 그 위험이나 악이 여러분들을 해치지 못할 것이다. 시121편을 함께 본다.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6. 제가 매 주일 우리가 함께 고백하는 믿음의 고백을 잘 생각해 보라. 우리는 주일예배 때마다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하나님 앞에 존귀한 사람이다” “내 인생은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가운데 있다” 이 믿음의 고백이 진심이라면 교회의 지체가 된 우리에게 보장된 미래가 있다는 사실도 믿어야 할 것이다. C. 설교를 마무리한다. 1. 교회가 인생의 중심이 될 때 성도는 평안함을 누린다. 2. 교회는 하늘의 복을 전달해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된다. 3. 교회 안에 속한 성도에게는 보장된 미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