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이 내 기대와 어긋날 때
작성자 : pts | 작성날짜 : 2026-02-05 | 수정자 : pts | 수정날짜 : 2026-02-05

본문: 창세기 39:1-23 제목: 현재 상황이 내 기대와 어긋날 때 24. 8. 18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 주일예배 서 병 안 목사 중심 사상: 믿음이 좋은 성도라도 자기가 기대하는 인생과 실제 삶이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 1.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내 기대나 계획과는 다르게 진행될 때가 있다. 우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도 하고 자기가 기대하는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 간절하게 기도한다. 2. 우리가 성도로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의미는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심으로 우리의 믿음에 합당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도 된다. 3. 우리가 왜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나? 우리의 믿음과 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4. 그런데 문제는 내가 믿음으로 행하며 기대했던 상황과 어긋난 실제 다른 현실을 만나게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오늘 우리가 읽은 창세기 39장의 요셉의 상황을 통해 좋은 교훈을 받을 수 있다. 5. 창세기 39장의 배경을 살펴본다. 요셉은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이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이 4명의 아내 중 가장 사랑하는 라헬에게서 얻은 아들이므로 극진히 그를 아끼고 사랑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편애로 인해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6. 어느날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특별한 꿈을 보여주신다. 밭에서 곡식을 묶고 있는데 형들의 단이 요셉의 단을 에워싸고 절하는 꿈이다. 그리고 얼마 뒤에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기를 향해 절하는 꿈을 꾸게 하신다. 요셉은 어린 나이임에도 무언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이라는 기대를 한다. 7. 당시 요셉의 아버지 야곱은 큰 부자였다. 요셉은 열두 형제 중에서 아버지 야곱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특별한 꿈까지 있었으니 요셉은 자기 인생의 미래를 기대할만했다. 그러나 실제 상황은 요셉의 기대와는 다르게 진행되었다. 8. 형들은 요셉이 꾼 꿈 때문에 요셉을 더 미워하게 된다. 어느날 아버지 심부름으로 들에 있던 형들에게 갔다가 거기서 형들이 요셉을 이스마엘 상인에게 팔아넘기고 상인들은 요셉을 애굽의 군대 장관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판다. 9. 요셉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꿈으로 인해 자기 인생이 특별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요셉의 기대와는 다르게 하루아침에 노예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여기까지가 창세기 39장의 배경이다. 10. 자 이제 노예로 팔려온 요셉의 앞날은 어떻게 진행될까? 오늘은 자기 기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요셉의 인생 과정을 살펴보면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자 한다. 오늘은 ‘현재 상황이 내 기대와 어긋날 때’라는 설교를 통해 복을 나눈다. Ⅰ. 현재 상황이 내 기대와 어긋나더라도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말라. A. 내가 믿음 안에서 기대한 것과 어긋나게 내 삶이 진행되더라도 절대 낙심하지 말라. 1. 형들의 미움을 받아서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려 온 요셉은 낙심하지 않았고 포기하지도 않았다. 낙심할 만한 상 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더 의지했고 맡은 일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한다. 2-3절을 본다.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2. 보통 사람들은 요셉이 처한 상황 정도가 되면 자기를 판 형들을 원망하거나 자기 신세를 한탄하면서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요 셉은 원망도 포기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 3. 요셉이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인인 보디발은 감동해서 요셉을 자기 집의 총무로 삼는다. 총무는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고 집 안의 모든 살림을 주관하는 총책임자 역할이다. 4. 정말 힘든 상황에서도 요셉은 포기하지 않았고 최선을 다한 결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느 정도 안정된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지경까지 이른 것이다. 노예로 팔려 온 요셉의 입장으로 볼 때 꽤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5. 거기에다가 하나님이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총무로 일하고 난 이후 보디발의 집에 복을 더 많이 주신다. 5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6. 이 정도면 요셉의 앞날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탄탄대로가 열린 것처럼 생각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심각한 위기가 발생한다. 7. 젊고 일 잘하는 것은 물론이요 외모까지 매우 잘생긴 요셉을 보고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한다. 7절을 본다. 7 그 후에 그 주인의 처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 주인의 처가 매우 적극적으로 요셉을 유혹했지만 요셉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8-10절이다. 8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처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가중 제반 소유를 간섭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임하였으니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9. 그러던 어느날 마침 그 집에 아무도 없을 때 드디어 일이 터지고 만다. 12-15절을 본다. 12 그 여인이 그 옷을 잡고 가로되 나와 동침하자 요셉이 자기 옷을 그 손에 버리고 도망하여 나가매 13 그가 요셉이 그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14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도다 그가 나를 겁간코자 내게로 들어오기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15 그가 나의 소리질러 부름을 듣고 그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10. 그 일로 인해 요셉은 주인의 처를 강간하려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게 된다. 요셉의 입장으로 생각해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비록 노예 신분이지만 하나님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온 요셉은 여기서 열심히 일하고 주인에게 인정받으면 나중에 아버지 야곱도 만나러 갈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11. 그런데 그런 요셉의 기대와는 반대로 점점 더 어려운 상황으로 일이 꼬이게 된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요셉과 같은 상황을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B. 현재 여러분의 상황이 여러분의 기대와 어긋나게 진행되더라도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1. 최근에 교회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도해야 할 일들이 꽤 많이 있었다. 그중에 정말 내가 개인적으로 간절하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한 기도 제목이 있었다. 하나님이 정말 꼭 들어주셔야만 해결되는 중요한 기도 제목이었다. 2. 지금은 기도 내용을 자세하게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언젠가는 꼭 한 번 간증하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어쨌든 특별한 기도 제목 두 가지를 가지고 꼬박 한 달이 넘도록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기도했다. 3. 하나님 정말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이번 기도만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말씀하셨으니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기도합니다. 4. 특별한 기도 제목을 갖고 한 달이 넘게 간절하게 기도하면서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도 생겼고 성경 말씀을 근거로 기도하면서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기도가 응답 된 이후의 일들을 기대하면 너무너무 기뻤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응답해 주실텐데 어떻게 감사를 표현할까? 5.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 응답의 결과를 기다렸는데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난 수요일에 결론이 났다. 결론은 내 기대와는 어긋난 결과를 받게 되었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내용이 응답되지 않았다. 6. 그날 내 기대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받고 난 그때, 내 마음속에 생각난 말씀이 오늘 창세기 39장의 말씀이다. 당시 요셉의 기대와는 어긋나게 진행되는 자기 형편을 보면서 요셉의 마음은 어땠을까? 요셉의 입장으로 생각을 하면서 내 속에서 새로운 힘이 생겼다. 7. 내가 열심히 그리고 간절하게 기도했는데 내가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을 보면서 낙심하기보다는 오히려 내 마음속에서 새로운 기대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 하나님께서 다음번에 얼마나 좋을 것을 주시려고 이번 기회를 막으셨을까? 8.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기도한 기도 제목대로 응답 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낙심도 하지 말라. 하나님이 그렇게 간절하게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막으실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믿기를 바란다. Ⅱ. 내 기도가 응답받지 못했어도 기도하는 과정의 의미는 매우 크다. A. 내가 그동안 소망 가운데 기도하고 기대했던 시간과 결과는 나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기도응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그동안 믿음으로 기도했던 시간이 무의미해지는 것은 아니다. 1. 내가 그동안 믿음으로 정말 간절히 기도했고 내가 기대하는 결과는 얻지 못했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하나님께 온 맘을 다해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보낸 시간 자체는 꽤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2. 내가 이렇게 온 마음을 쏟으면서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기도한 적이 언제였나? 꽤 오래전 일로 기억된다. 적어도 내가 이번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 시간 동안 나는 죄를 멀리할 수 있었고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고 노력했다. 그만큼 내가 하나님 앞에 간절했고 진실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3. 어쩌면 이번에 내가 기도하면 겪은 모든 과정과 순간들이 앞으로 내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 생활을 하는 내내 아주 귀한 경험으로 남게 될 것이다. 4. 그렇게 생각하면 비록 이번에 깊고 간절한 기도 시간을 가지면서 내가 원하는 만큼, 기대하는 만큼의 좋은 결과는 얻지 못했다. 그렇지만 신앙적으로 볼 때 내게 매우 가치 있는 시간이요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5. 언제 내가 하나님 앞에 그렇게 진실된 마음으로 나아간 적이 있었나? 어쩌면 근래에 있어 하나님 앞에 드린 기도 시간 중 가장 간절한 기도였다고 생각이 든다. 6. 이번 기도의 경험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했지만, 나의 기도 생활 중에서 가장 귀중한 믿음의 자산으로 남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B.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보면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어떤 결과를 얻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도 꽤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1. 만약에 요셉이 겉으로 드러난 결과에만 집착했다면 그는 그저 평범한 한 사람의 인생으로 끝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허락하신 상황들에 대하여 기꺼이 믿음으로 반응했음을 알 수 있다. 2. 만약에 요셉이 자기 기대에 어긋난 상황 때문에 인간적인 방법이나 과정을 선택했다면 그의 삶은 보디발 장군의 집의 총무라는 경력에서 멈추고 말았을 것이다. 그리고 성경에 더 이상 요셉의 삶에 대한 기록도, 부연 설명도 필요가 없었을 것으로 본다. 3. 나는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요셉과 같이 믿음의 과정을 귀하게 여기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믿음의 길을 가는 귀한 믿음의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4. 그럴 때 하나님께서도 여러분들의 삶을 귀하게 여기시고 더 좋은 길로 여러분의 삶을 인도해주실 것으로 믿고 확신한다. 그냥 나는 그렇게 될 것으로 믿는다 정도가 아니다. 5. 실제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혔는데 그 옥은 와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다. 요셉은 그곳에서 애굽 왕 가까이서 수종 들던 술 따르는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 두 사람을 만나게 된다. 6. 그 두 사람이 꾼 꿈을 해석해 줌으로서 나중에 요셉이 바로 왕을 만나는 데 있어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성도의 삶은 어느 한 부분 무의미한 것도 없고, 쓸모가 없어서 버릴 것도 없다고 보면 된다. 7. 내가 볼 때는 아무짝에 쓸모가 없이 보이는 것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사용하셔서 귀중한 일에 사용하시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참 멋진 하나님, 대단한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꼭 기억하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상황이 내 기대에 어긋났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Ⅲ. 현재 상황이 나의 기대에 어긋났을 때도 자신을 포기하지 말라. A. 사람들은 상황이 힘들어지다 보면 다 끝난 것처럼 보이더라도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니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1.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려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힐 때 요셉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내 인생 정말 꼬여도 이렇게 꼬일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요셉은 여전히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2. 여기서 요셉의 이야기는 잠시 멈추고 다윗의 이야기로 옮겨본다. 사무엘하 15:19-25을 잠시 펴본다. 당시 상황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예루살렘 성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그대로 있다가는 압살롬의 부하들에 의해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3. 다윗은 신하들에게 함께 도망갈 것을 권한다. 도망하지 않으면 너희도 다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때 사독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지고 떠나려 하자 다윗이 이렇게 말한다. (사무엘하15:25)“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4. 내가 지금은 비록 죽음을 면하기 위해 도망가는 신세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베푸시면 이곳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다윗은 비참하게 도망가는 신세였지만 끝까지 하나님께 은혜를 구한다. “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5. 다윗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말이다. 나는 지금 어려움 가운데 고통 중에 있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에게 오늘 이 다윗의 말로 격려하며 위로하고 싶다. 6. 아직 포기하면 안된다. 만일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면 반드시 회복될 것이며 여러분들을 인도하셔서 그 막힌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아무리 힘들게 보여도 아직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이 선하신 계획이 끝나지 않았으니 절대 포기하지 말라. B. 아무리 상황적으로 포기할만 하고 낙심할만해도 값싼 세상의 유혹이나 쾌락에 함부로 여러분 자신을 던지지 말라. 그렇게 하기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 있는 여러분이 너무나 아깝지 않은가? 1. 만약에 우리가 요셉의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반응했을까? 어차피 복이 없는 인생이라서 늘 어긋나거나 꼬일 대로 꼬인 인생 될대로 되라. 인생이 뭐 별거 있나! 주어진 환경대로 즐기며 살자! 그런 태도를 가질 수도 있다. 2. 그러나 아직 우리 인생은 막이 내리지 않은 상태다. 정말 견디기 힘든 유혹이 있을 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기억해야 한다. 3. 지금 여러분을 유혹하는 것이 매우 크게 보이지만 그 순간을 참고 넘기면 정말 영광스러운 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냥 여러분의 인생을 그 값싼 쾌락에 던져서 포기하기에는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 신 계획이 너무나 귀하다. 4. 그러니까 여러분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믿고 있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왜? 그렇게 나를 포기하기에는 내가 너무 귀한 사람이니까? 지금은 내가 별 볼일이 없어 보여도 장차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이나, 내게 주어진 사명을 생각해 볼 때 지금 나를 이 값싼 유혹에 던져버리기에 너무나 아깝다는 말이다. 5. 여러분과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중간 과정을 보면서 실망하고 포기하기에는 우리가 너무 존귀한 자들이 아닌가? C. 요셉은 억울한 상황에서도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다. 1. 요셉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정직하게 행동을 하다가 옥에 갇히게 된 일은 표면적으로는 더 나쁜 상황으로 바뀐 것 같지만 사실 그 상황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자리였다. (20-23절)“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전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리는 견딜만한 자리다. 그곳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지금 여러분들이 고통당하는 그 자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의 자리지만 장차 여러분들을 영광스런 자리로 인도하시기 위한 과정중의 일부분임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자리에 여러분을 홀로 두지 않으신다. 3.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시고 지켜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고난을 견딜 수 있을 만큼만 허락하신다. 지금 여러분의 그 과정이 힘든 것은 분명하지만 여러분 자신이 능히 감당할 수 있는 것임을 알라. 4. 요셉이나 야곱이나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약속을 자세히 알지는 못했기 때문에 당시 그들에게는 고난의 과정이었지만 넓게 보면 모두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큰 계획안에서 진행 된 것임을 알게 될 때 이해가 가능한 일들이다. 5. 우리가 믿음이 눈을 좀 더 크게 뜨고 앞날을 바라본다면 현재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들이 비로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C. 결론 1. 현재 상황이 내 기대와 어긋나더라도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말라. 2. 내 기도가 응답받지 못했어도 기도하는 과정의 의미는 매우 크다. 3. 현재 상황이 나의 기대에 어긋났을 때도 자신을 포기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