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전도에 힘써야 할 이유
작성자 : pts | 작성날짜 : 2026-02-05 | 수정자 : pts | 수정날짜 : 2026-02-05

본문: 마가복음 2:1-12 제목: 우리가 전도에 힘써야 할 이유 24. 9. 1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 주일예배 서 병 안 목사 중심 사상: 한 영혼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1. 오늘 말씀은 이달 네 번째 주에 있는 우리 교회 창립 18주년 전도 집회를 염두에 두고 준비했다. 우리 교회는 매년 창립기념주일에 전도집회를 함께 진행한다. 2. 교회의 생일이니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예배를 드리지만, 기쁜 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초청해서 우리 교회의 존재 목적 중 하나인 예수님의 복음를 전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3. 지금 사람들의 모든 관심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등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되어 있다. 그만큼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으니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을 쏟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4.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로서 우리가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시각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사람들이다. 5. 그러니까 거듭난 성도로서 우리의 관심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주님으로 모신 예수님은 어디에 관심을 두고 계신지를 살펴서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저는 믿는다. 6. 그러면 예수님의 관심은 과연 어디 있을까요? 오늘 우리가 읽은 마가복음 2장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7. 제가 오늘 설교 제목을 ‘우리가 전도에 힘써야 할 이유’라고 정했다. 어쩌면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제목이지만 지금 우리가 관심을 두어야할 곳이 어디인지, 무엇에 집중하고 어떻게 행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인지 오늘 설교를 통해 생각해본다. 우리가 전도에 힘써야 할 이유 첫 번째.. Ⅰ. 예수님의 관심은 세상 죄인들을 구원하는 일에 있다. A.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죄와 멸망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 1. 오늘 이야기는 예수님의 사역 초기에 있었던 일이다. 당시 예수님은 주로 갈릴리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셨다. 갈릴리 지방에는 엄청나게 큰 호수가 있는데 호수가 너무 커서 사람들은 그곳을 갈릴리 바다라고 불렀다. 2. 참고로 예수님이 태어난 나사렛이란 곳도 갈릴리 지방 안에 있다. 오늘 본문 마가복음 2:1을 본다.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부지런히 다니신 것을 알 수 있다. 얼마전까지 가버나움에 계셨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서 복음을 전하시고 며칠 후에 다시 가버나움에 있는 집으로 오신 상황이다. 3. 그러면 예수님이 사람들을 만나서 하신 일이 무엇일까? 예수님이 공적 사역을 시작한 이후 하신 일은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 일이다. 마가복음 1:14-15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4. 당시 온 갈릴리 지방에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자자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선지자다. 구세주다. 등등 예수님을 만나면 병도 고처주시고 어려운 문제도 해결해준다더라. 그렇다보니 당시 예수님이 어디에 계시더라는 소식만 들리면 사람들이 엄청 모여들었다. 5. 예수님이 다시 가버나움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있는 예수님이 계신 집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사람들이 집을 가 득하게 채우고 예수님이 전하시는 복음을 듣고 있었다. 당시 예수님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주로 병든 사람들, 문둥병자들, 귀신 들린 사람들, 내일 먹거리를 고민하는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마가복음 1:28-33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 온 동네가 문 앞에 모였더라 6. 예수님은 자기를 찾아 온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셨다. 병든 사람은 병을 고쳐주셨고 귀신들린 사람은 귀신을 쫓아내어 주셨다. 먹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는 먹을것까지 해결해 주셨다. 사람들 입장에서 예수님을 만나면 자기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니 예수님을 찾아올 수 밖에 없었다. 7. 예수님은 사람들이 처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시면서 그들에게 진짜 필요한 하나님의 복음도 함께 전하신다. 사람들은 자기들의 병이 낫기만 하면, 귀신만 쫓아내면, 먹을 것만 있으면 인생의 모든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고 행복하게 살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8. 그런데 그 사람들의 진짜 문제는 겉으로 드러난 문제 때문이 아니다. 그들이 그런 문제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해결책은 병이 낫는 것도 아니요, 귀신을 쫓아내는 것도 아니었다. 먹을 것이 해결된다고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진짜 필요는 죄 문제 해결이다. 9. 사람들은 실제 자기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다. 인생을 힘들게 만든 모든 문제의 근원이 죄 때문인데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난 문제를 원인으로 본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 병에 대한 진단이 잘못되면 처방도 잘못 나온다. 10. 사람들이 자기들의 인생이 복잡해지고 고통 가운데 사는 이유가 죄 때문인데 그 사실을 모르고 병 낫기만 바라고 귀신 쫓아내기만 바라고 예수님을 만나러 왔으니 근본적으로 인생이 꼬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B. 모든 인생을 힘들게 하는 인생 문제의 해결책은 죄 문제 해결에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신 것이다. 1. 마태복음 5장부터 7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산상수훈에서 이 부분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당시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들도 가난하고 귀신들리고 병든 사람들인데 예수님은 자기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6: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2. 예수님이 당시 자기를 찾아 온 사람들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내린 처방은 이렇다. 지금 너희 인생을 힘들게 만든 모든 문제의 원인은 질병도 아니고 문둥병도 아니고 귀신도 아니고 먹을 것이 없기 때문도 아니다. 3. 그런 일로 염려하지 말고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의 진단에 의하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죄 문제 해결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하나님의 기준인 의를 이루려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속죄를 받으라는 것이다. 4.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속죄를 받으셨나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께서 가라 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러분 이것이 사람들이 인생 중에 반드시 들어야할 복음 중의 복음이다. 5.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세상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요. 예수님의 관심이 죄로 인해 영원한 천국 생명을 잃어버린 불쌍한 사람들에게 있으니, 우리도 세상에 있는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전도에 힘써야 할 이유 두 번째.. Ⅱ. 한 영혼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A.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 1. 그래서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존경받고, 영혼을 살리는 목사들이 존경받는 것이다. 세상에서 생명 보다 귀중한 것은 없다. 마태복음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2. 오죽하면 구약 전도서 9:4에서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고 말하겠나? ‘사자’는 동물의 세계에서 누구도 대적할 상대가 없는 왕 같은 존재다. 그런 대단한 존재인 사자라 할지라도 생명이 끊어져서 죽으면 살아있는 개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3.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는 중풍병에 걸려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병자와 그의 네 명의 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마가복음 2:1-5절을 같이 본다. 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환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 여러분은 이 이야기 속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중풍병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병자를 고쳐주신 예수님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에게 중풍병 고침을 받고 구원까지 받은 중풍병자입니까? 아니면 그를 데리고 예수님 앞에까지 데리고 온 네 명의 친구입니까? 5. 나는 오늘 중풍병으로 움직이지 못하다가 예수님을 만나 기적적으로 고침을 받고 구원까지 받은 중풍병자보다 그를 데리고 예수님을 찾아간 것은 물론, 사람들이 집에 너무 많아서 예수님이 계신 집 안까지 들어갈 수 없을 때 지붕을 뚫고 친구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 네 명의 친구들에게 초첨을 맞추고 싶다. 6. 방금 전에 제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죽은 사람을 살려주는 일이라고 말씀드렸다. 오늘 이 중풍병자 이야기에서 중풍병자를 고쳐주신 예수님을 제외하고 가장 칭찬 받아야 할 사람은 이 네 명의 친구다. 7. 만약 이 네 명의 친구가 없었다면 중풍병자는 예수님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고 누워서 꼼짝하지 못하는 상태로 마치 평생을 죽은 사람처럼 살아야 했을 것이다. 당연히 영생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8. 그러나 그 중풍병자를 진심으로 아끼고 도우려는 친구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중풍병자는 기적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당연히 중풍병도 고쳤고 죄 용서받고 구원까지 받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친구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죽어가는 친구를 살린 것이다. 9. 생각해 보라 그들에게 친구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예수님이 계신 집 앞에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거기서 포기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갈 수가 없다. 다음에 다시 한 번 오자!” 그러나 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한 그들의 간절함이 친구의 병을 고친 것은 물론이요 영생까지 얻게 만들었다. B. 이 달 넷째 주일에 있을 우리 향기나무교회 창립기념 전도집회는 여러분도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 지금 여러분과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이든지 이웃이든지, 그리고 친구들 가운데 몇 사람은 정말 예수님을 만나야 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자기가 왜 불행하게 사는지 그 이유도 모른 채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내가 돈이 없어서 힘든가 보다. 내가 몸에 병이 있어서 불행한가보다” 그러면서 그냥 그런 것이 자기 운명이려니 하면서 살아간다. 죄 때문에 죽어가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다. 2. 사람들은 그렇게 사는 이유는 그들이 아직 예수님의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우리가 사람들에 대하여 관심이 없으니까 무심코 지나가는 것이지 그들도 정말 예수님을 만나 죄문제를 해결받아야 할 사람들임을 알아야한다. 3. 저 사람은 돈도 많고 직장도 좋아서 자식이 잘되서 아무 걱정거리가 없을 것이라고 미리 짐작하지 말라. 아직 예수님을 만난 경험이 없거나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들은 모두 예수님을 만나야 할 사람들이다. 우리 곁에는 반드시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 아직 만나지 못했다면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뿐이다. 4.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나만 바라보지 말고 남에게 눈을 돌려서 정말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꼭 필요한 잃어버린 영혼들이 있는지 꼭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실제로 발견했을 때 온 정성을 다해서 그들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어야 한다. 5. 그렇게 되려면 우리 마음 속에 먼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그 일이 그리고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그 귀중한 가치를 알아야 한다. 6. 나는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영혼을 사랑하는 분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뜨거운 가슴을 가진 성도님들이기를 진심으로 축복한다. C.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전도하다가 장애물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는다. 1. 전도를 하다보면 항상 장애물이 나타난다. 중풍병자와 네 명의 친구들이 예수님이 계신 집 앞에 도착했을 때 이미 사람들이 집 앞에까지 가득차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혼자라면 어떻게 해보기라도 하겠는데 네 사람에다 한 사람은 침대에 누워서 있으니 도저히 예수님 앞에까지 갈 수 없는 형국이었다. 2. 그냥 돌아가자니 이번이 아니면 다시 예수님을 만날 기회는 없을 것 같고 무작정 기다리자니 그것도 답이 아닌 것 같았다. 네 명의 친구들은 중풍병자 친구와 고민 끝에 그 집 지붕으로 올라가서 지붕을 뜯고 구멍을 내어 그리로 친구를 내려 보내기로 결정한다. 3. 다행히 당시 집의 지붕은 요즘처럼 콘크리트로 지은 것도 아니고 나무로 들보를 놓고 그 사이를 짚과 흙으로 메꾸고 기와를 덮었기 때문에 거기에 구멍을 내는 것은 힘들지만 가능한 일이었다. 4. 네 명의 친구들에게 집 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막은 많은 사람들도 장애물이었고 막힌 지붕도 커다란 장애물이었다. 정말 더 큰 장애물은 그냥 거기서 포기하고 집으로 가려는 마음이었다. 집 주인은 멀쩡한 자기 집 지붕 망가뜨리는데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고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놀랄 것이며 자기들 머리 위로 쏟아지는 흙과 먼지에 화내지 않겠는가? 이런 것 저런 것 생각하다보면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5. 그러나 그런 상황보다도 중풍 병에 결려 꼼짝하지 못하는 자기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절박했다. 그 절박함이 네 친구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지붕을 뚫게 만든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장애물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는다. 6. 성경에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 앞에 여러 가지 장애물들이 있었지만 그 장애물이 예수님을 만나려는 사람들의 절박함을 막지 못했다. 그 절박함은 사랑이다. 7. 마가복음 5:21-24절에 나오는 회당장 야이로 앞에도 장애물이 있었다. 그의 어린 딸은 병에 결려 죽기 직전에 있었다. 야이로는 예수님을 만나자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린다. 그리고 자기 딸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당시 회당장은 종교적으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위치였다.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나사렛출신 젊은이에게 엎드리는 것은 사회적 위치나 체면상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그는 체면보다 딸에 대한 사랑이 더 절박했다. 그 절박함이 그를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리게 만든 것이다. 8.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이 없는 사람은 전도하다가 작은 장애물을 만나게 되면 고민하는 일 없이 포기하고 만다. 여러 가지 장애물이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까지 데리고 간 네 명의 친구를 생각해보라. 9. 나는 여러분들이 오늘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만나 중풍병자의 네 명의 친구들과 같은 마음으로 이번 전도집회에 여러분의 가족이나 이웃 그리고 친구들을 초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런 이유가 우리가 전도에 힘써야 할 이유라고 믿는다. 우리가 전도에 힘써야 할 이유 세 번째.. Ⅲ. 죄인이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A.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일에 알기를 원하신다. 1. 사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 나오는 중풍병자 이야기를 듣다 보면 조금은 아이러니한 느낌이 온다. 그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은 네 명의 친구요 그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예수님을 만나서 중풍병을 고치게 된다. 2. 그런데 예수님은 친구들에게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아니하시고 중풍병자에게 칭찬하신다. 5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라” 3. 처음에는 나도 이 광경을 보면서 이해가 조금 안됐다. 어~ 그럼 네 명의 친구는 뭘까? 성경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예수님은 이 중풍병자의 마음을 헤아리셨다. 생각해보라. 친구들이 친구가 중풍병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집으로 찾아가서 그를 위로했을 것이다. 우리가 뭐를 도와줄까? 그때 내가 나사렛 예수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어!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는 무슨 병이든 고쳐준다고 하지 그분을 만나고 싶어! 4. 이건 순전히 내가 상상하는 것이지만 성경을 근거로 상상하는 것이다. 이미 온 갈릴리 지역에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자자했으니 중풍병자도 그 소문을 들었을 것이다. 자기가 중풍으로 쓰러지고 나서 이전에 들은 그 이야기가 그에게는 복음이었다. 5.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니 그가 어떤 믿음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자기 앞에 왔을 것을 모두 아셨다. 그래서 그의 믿음을 보시고 네 죄가 모두 용서되었다고 선언하신 것이다. 6.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면 모든 죄 용서받고 구원받는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육신의 질병 뿐 아니라 영생까지 선물로 주신다. B.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는 일이 일어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1. 11-12절을 본다.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2. 나는 지금도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죄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다. 그 위대한 일들이 우리 향기나무교회를 통해 많이 생기면 좋겠다. 3. 그럴 때 우리 향기나무 성서침례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이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성도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C. 결론 1. 예수님의 관심은 세상 죄인들을 구원하는 일에 있다. 2. 한 영혼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3. 죄인이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