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28:1-22 제목: 행복해지려면 삶의 방향성이 중요하다 24. 11. 03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 주일예배 서 병 안 목사 중심 사상: 행복하게 살려면 인생의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 1.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한다. 숭실대 교수이자 철학자인 안병욱 교수는 “행복은 인생의 시작이요 끝”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덧붙이기를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인생 중에 세 가지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데 첫째는 인생관의 선택이며, 둘째는 직업의 선택이요, 셋째는 배우자의 선택이다. 2. 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관의 선택이다. 내가 어떤 인생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어떤 직업을 선택하게 될 것이고 그 직업군 안에서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3. 인생관의 선택이라는 것은 삶의 방향성을 정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설정한 인생의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인생길을 가게 된다. 여러분들은 인생의 방향을 어디에 또는 무엇에 맞추고 살고 있습니까? 3. 오늘 우리가 읽은 창세기 28장에는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가 나온다. 야곱과 에서 이 두 사람은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났고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전혀 다른 인생길을 걷게 된다. 그 이유는 두 사람이 각기 다르게 선택한 삶의 방향성에 따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4. 오늘은 야곱과 에서의 인생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구원받은 성도로서 삶의 방향을 어디에 맞추고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알아본다. 오늘 설교 제목은 ‘행복해지려면 삶의 방향성이 중요하다’로 정했다. Ⅰ. 행복한 인생이 되려면 자기 삶에 대한 방향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A. 구원받은 성도라도 자기 삶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는가에 따라 각기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1. 야곱과 에서는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아브라함과 이삭을 잇는 계보로 선택하신다. 원래는 에서가 장자이기 때문에 아버지 이삭의 후계자가 되어야 맞다. 하지만 하나님은 동생인 야곱을 이삭의 후계자로 세우신다. 2. 에서의 입장에서 볼 때 무척 아쉽고, 어찌 생각하면 억울한 일일 수도 있다. 내가 장남이니 당연히 내가 아버지의 후계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나 에서가 가진 성품이나 삶의 방향성을 볼 때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이어가기에 합당치 않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차남인 야곱을 장자로 선택하신 것이다. 3.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에서 대신 야곱을 선택하셨을까? 창세기 26:34절에 보면, 에서가 40세가 되었을 때 가나안 헷 족속 중에서 유딧과 바스맛을 아내로 맞아들인다. 에서가 이방 여인과 결혼하자 부모인 이삭과 리브가는 마음에 근심이 생겼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악한 일이다. 4. 여러분은 에서가 왜 이방 여인을 아내로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믿음의 부모인 이삭과 리브가에게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에서가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선택한 배경에는 그가 인생의 방향성을 하나님이 아닌 세상에 맞추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만약에 에서가 하나님에게 삶의 방향성을 두고 있었다면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5. 하나님께서는 이방의 혈통이 섞이지 않은 순결한 믿음의 계보를 통해 구원의 길을 준비하셨다. 거룩한 믿음의 계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장차 세상에 구원자로 보낼 계획을 하셨기 때문에 이방 족속의 딸들과 결혼한 에서를 하나님은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6. 그런 면에서 볼 때, 에서는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이어가기에 적합한 사림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에 서를 대신해서 동생 야곱을 믿음의 통로로 선택하신다. 7. 결국 에서는 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삶의 방향성을 하나님이 아닌 세상에 두고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귀한 사명이 담긴 믿음의 통로가 아닌 전혀 다른 세상 복을 위한 길을 가게 된다. B. 반면에 야곱의 경우는 형 에서와는 다르게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맞추고 살았다. 1. 야곱은 어릴 때부터 장남에게 주어지는 장자권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았다. 그런 욕심 때문에 호시탐탐,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 형, 에서의 장자권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욕심이 있었다. 2. 어느 날 사냥을 하다가 돌아온 에서가 배가 고플 때, 야곱은 팟 죽 한 그릇과 장자권을 바꾸자고 거래를 요청했고 결국 장자권을 자기 손에 넣고 만다. 거기에다가 에서가 받을 장자의 축복까지 아버지를 속여서 가로챔으로 에서의 분노를 사게 된다. 3. 마땅히 자기가 받을 장자의 축복을 야곱에게 빼앗기자 에서는 야곱을 죽여서라도 원수를 갚겠다고 외친다. 어머니 리브가는 에서의 외침을 듣고 이삭을 찾아가서 야곱이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한다. 4. 이삭은 야곱을 불러 이렇게 명령하고 축복한다. (창세기 28:1-4)“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너의 외조부 브두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너의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너로 생육하고 번성케하사 너로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 주사 너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너의 우거하는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5.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보내서, 그곳에서 네 명의 아내를 만나게 하신다. 야곱이 비록 차남이지만 하나님께 복의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야곱이 자기 삶의 방향성을 하나님께 맞추고 살았기 때문이다. 6. 그러니까 내가 어디에 방향성을 맞추고 사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목적지가 달라진다? 내가 대구나 부산에 가고 싶으면 부산행 KTX를 예약하고 타면 되는 것이고 내가 광주나 목표를 가고 싶으면 목포행 KTX를 예약해야 한다. 7. 어쩌면 이런 선택과 결과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목적지와 다른 엉뚱한 방향을 설정해 놓고 나서 자기가 원하는 삶의 결과를 기대한다. 콩 심으면 콩이 납니다. 배추를 심으면 배추가 날 수밖에 없다. C. 한 번 잘못된 삶의 방향 설정은 반복된 실패를 가져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종의 잘못된 패턴과 같다. 1. 에서의 경우는 처음부터 잘못된 단추를 끼우기 시작했다. 첫 단추가 40세에 가나안 족속의 딸들과 결혼하는 잘못된 선택이다. 처음부터 인생의 방향 설정이 잘못된 것이다. 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전혀 없었다. 그저 자기 눈에 보기에 좋은 것을 선택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하고 정결한 것들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다. 2.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빼앗긴 야곱은 원통해하다가 아버지가 야곱을 외삼촌 라반에게 보내면서 축복하는 과정을 듣게 된다.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는 말 중에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3. 에서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자기가 가나안 헷 족속 여인과 결혼한 것을 아버지가 못마땅해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 이삭과 배다른 형인 이스마엘의 딸, 마할랏을 아내로 맞아들인다. 그러나 마할랏도 하나님이 인정하는 순수한 믿음의 혈통은 아니었다. 4. 에서는 첫 번째 선택도 실패했고, 두 번째도 실패를 선택한다. 처음부터 방향 설정이 잘못되었고 한 번 어긋난 방향 설정으로 인해 하나님에게서 멀어져서 계속해서 불신앙의 길을 가게 된다. 나중에 에서의 후손들은 에돔 족속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악한 역할을 한다. D. 믿음의 삶에 있어서 내가 무엇에 목표를 두고 살아가는가 하는 방향성은 너무너무 중요하 다. 1. 만약 지금 여러분이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맞추고 살고 있다면 정말 좋은 선택을 한 것이다. 그러나 에서처럼 삶의 방향성을 세상에 두고 있다면 속히 방향성을 수정하기를 바란다. 세상에서 하나님으로 삶의 방향성을 바꿔야 한다. 2. 지금 여러분 삶의 방향성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면 지금 여러분이 무엇을 마음에 두고 있나를 살펴보면 된다. 지금 내 삶을 움직이는 추가 하나님께 향하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을 향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라. 그리고 방향성을 잘못 맞추고 있다면 속히 하나님 쪽으로 수정하면 된다. 3. 지금 여러분들이 처해 있는 환경은 어쩌다 보니 지금 그 자리에 있게 된 것이 아니다. 이제껏 여러분이 설정한 삶의 방향성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이 교회 목사로서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님들에게 간곡하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이라도 삶의 방향성이 올바르게 설정할 것을 권면한다. Ⅱ. 누구든지 인생 중에 하나님을 만나는 성도에게는 반전의 은혜가 주어진다. A. 야곱의 인생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뉘게 된다. 1.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 욕심에 이끌려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곱은 욕심으로 장자의 축복은 받았지만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쫓겨 도망하는 인생이었다. (창세기 27:41-43)“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보내어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하나니/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 피하라” 2. 야곱은 형이 너를 죽이려 하니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하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집을 떠난다. 창세기 28장은 야곱이 형의 위협을 피해 하란으로 도망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10절부터 본다.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3. 두려움에 쫓기듯이 외삼촌 라반의 집을 향해 도망가는 야곱의 마음 상태는 과연 어땠을까? 자기를 죽이겠다는 형 에서를 피해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는 야곱의 마음속에는 두려움과 걱정과 조급함 등으로 가득했을 것이다. 4. 그런 두려움과 염려 가운데 야곱은 루스라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그때 마침 해가 저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길에서 노숙하게 된다. 원래 계획에 없던 여행길이니 야곱은 길에서 돌 하나를 구해 베개를 삼고 길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여기까지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전의 야곱의 모습이다. 5. 사람이 무언가 쫓기듯이 살게 되면 마음에 평안도 없다. 세상 가치관에 매여 살아가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늘 불안하고 걱정 가운데 살아가게 된다. 시간에 쫓기고, 일에 쫓기고, 세상의 논리에 쫓겨 사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가 없다. 6. 이런 사람들은 자기 장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아간다. 실패할 것 같고, 망할 것 같으니 늘 염려하고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형에게 쫓겨 도망하는 야곱의 모습이 현재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의 모습이다. B. 형에게 쫓기듯이 도망하던 야곱에게 하나님은 반전의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의 은혜다. 1. 초행길에 긴장한 상태로 벧엘에 도착한 야곱은 길에서 적당한 돌을 구해 베개로 삼고 잠이 든다. 피곤함에 깊은 잠에 빠진 야곱은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12절-13절을 본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 계셨다” 2.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야곱을 격려하시면서 복을 약속하신다. 13-15절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3. 두려움 가운데 외삼촌 집으로 도망하던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된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야곱은 두려움 가운데 쫓기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벧엘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후 두려움 가득한 불안한 인생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는 복된 인생으로 바뀐 것이다. 4. 야곱은 꿈에서 깨어나 이렇게 고백한다. 16-17절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그동안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셨는데 내가 알지 못했었다. 오늘 꿈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이곳이 바로 내가 하나님을 만난 곳이요 하나님의 성전이요 하늘의 문이다. 5.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이후 완전한 인생의 반전을 이루게 된다. 그동안 죽음의 위협에 쫓겨 다니는 불안한 인생에서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를 받는 복된 인생으로 바뀐 것이다. 6. 야곱의 인생에서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자신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계심을 깨달은 야곱이 하나님께 서원을 한다. 20-22절을 본다.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7. 두려움과 염려 가운데 도망치듯 길을 나섰던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감사와 평안을 누리는 삶으로 바뀌게 된다. 나는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가 여러분에게 야곱이 하나님을 만난 벧엘이 되기를 축복한다. 이 교회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난 장소요, 하나님의 성전이요, 하늘의 문이다. Ⅲ. 삶의 방향을 하나님에게 설정한 성도는 벧엘의 축복을 경험한다. A.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설정한 성도들이다.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은 조금은 험하게 보일 수 있지만, 때로 고난의 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행복의 길이요, 축복의 길이다. 1. 여러분의 벧엘은 어디인가?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했듯이 여러분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장소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다. 그곳이 여러분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장소요, 야곱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장소가 된다. 2. 나는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님들이 죄와 저주로부터 자유로움을 얻은 그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서 야곱처럼 믿음의 결단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까지 무언가에 쫓기는 삶을 살아왔다면 앞으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안전이 보장되는 은혜를 누리며 살기를 축복한다. 3. 야곱이 그랬던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께 서원하는 결단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 여러분들이 섬기고 있는 이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가 여러분의 벧엘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한다. 4. 성도의 가는 길에는 고난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풍성한 복이 훨씬 더 크다. 성도가 가는 인생길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길이요, 그 길은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영광의 길이라고 믿으시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믿음의 길을 갈 때 항상 아멘! 하며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B. 아직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에게 중요한 팁을 알려드린다. 1.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믿음으로 삶의 방향을 설정하라. 여러분 삶의 방향 설정을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가득한 세상에 맞출 것이 아니라 천국과 거룩함과 은혜가 있는 하나님께 맞추어야 한다. 2. 누구든지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로 나아가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마치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언약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영원한 생명의 언약을 주실 것이다. 우리는 그 일을 구원받았다고 말한다. 3.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이 말씀을 듣는 모두가 구원받은 분들이기를 간절히 원한다. 방금 제가 드린 말씀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란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분명한 삶의 방향성을 하나님께 정하고 흔들림 없이 따라가야 한다. 4. 사람들이 삶의 방향성이 잘못되거나 불분명할 때 생기는 오류는 심각하다. 자기는 정말 옳은 길을 간다고 가는데 막상 인생의 끝에 도착해서 보면 자기 생각이나 기대와는 다르게 전혀 엉뚱한 곳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5. 그런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헛된 것이 인생이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지혜자 솔로몬도 인생의 결론을 이렇게 말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2:22, 23, 26 22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23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26 결국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결국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향해 삶의 방향을 잡은 모든 사람의 고백도 이와 같을 것이다. 6. 나는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님들이 믿음 안에서 삶의 방향을 올바로 설정하고 행복한 인생으로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축복한다. 오늘 창세기 28장을 통해 우리가 선택할 인생의 지혜 세 가지를 말씀드렸다. C. 결론 1. 행복한 인생이 되려면 자기 삶에 대한 방향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2.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나는 성도에게는 반전의 은혜가 주어진다. 3.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설정한 성도는 벧엘의 축복을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