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하라. 행복해진다.
작성자 : pts | 작성날짜 : 2026-02-05 | 수정자 : pts | 수정날짜 : 2026-02-05

본문: 시편 103:1-22 제목: 하나님께 감사하라. 행복해진다. 24. 11. 17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 주일예배 서 병 안 목사 중심 사상: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성도가 행복한 삶을 누린다. 1. 오늘은 일 년에 한 번 있는 추수감사주일이다. 우리같이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추수감사주일’이라는 말은 마음에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아마 여기가 시골이라면 현실감 있게 느껴질 것이다. 2. 그럼에도 우리가 추수 감사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일 년 중에 한 날을 선택해서 한 해 동안 자기 삶을 인도하시고 공급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날이다. 3.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도 절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했다. 무교절과 칠칠절과 수장절이다. 무교절은 출애굽에 대한 감사로, 칠칠절은 농사의 첫 열매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날이고 수장절은 농사로 얻은 곡식을 창고에 안전하게 보관하게 됨을 감사하는 절기다. 4. 지금 교회 시대는 이런 구약 성경에 나오는 절기는 지키지 않는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추수감사 예배는 지난 일 년 동안 우리의 삶을 안전하게 건강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이다. 5.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성도가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 공급원이 된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우리의 믿음 생활을 유지하는 힘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에서 나온다. 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러면 행복해집니다. 이 말은 제 말이 아니고 성경의 명령이다. 시편 103:1-2 을 함께 읽는다.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7. 오늘은 시편 103편을 통해 우리가 성도로서 무엇을 감사해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우리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설교 제목을 큰 목소리로 같이 읽어본다. ‘하나님께 감사하라. 행복해진다.’ Ⅰ.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할 때 행복해진다. A. 나는 원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 그런 내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하다. 1. 우리는 본래 죄인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요, 살면서도 늘 죄를 만들고 살며 악을 행함으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다. 2. 머리 속에는 늘 죄에 대한 생각이 가득하고 입을 열면 저주와 독한 말이 멈추지 않고 나오는 그런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의 정하신 법에 의하면 우리는 모두 지옥 형벌을 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다. 3. 성경에 의하면 죄의 삯은 사망, 즉 영원한 지옥 형벌이라고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우리의 죄는 잿물로도 씻어도 지워지지 않고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비누로도 없앨 수 없다. 예레미야 2:22에서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 4. 또 어떤 사람들은 고아원이나 양로원 같은 곳에 기부를 한다든지 아니면 봉사활동 같은 착한 일을 행함으로 자기의 죄를 탕감받으려고 하지만 어떤 선행으로도 자기가 지은 죄의 값을 다 갚을 수 없다. 5. 우리는 죄와 형벌에 관한 하나님의 정하신 법에 따라 지옥 형벌을 받아야 할 불쌍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이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모든 죄를 탕감받고 영원한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예비하셨다. 6. 창세 전부터 예정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영원한 속죄를 받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좋으셨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할 화목제물로 이 땅에 보내셨다. 7. 그분은 성령의 능력으로 처녀 마리아에게 태어나셨고 십자가 위에서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속죄의 은혜가 주어지게 된다. 8.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우리의 죄 문제가 하나님의 행하신 십자가 죽음과 믿음으로 완벽하고 영원히 해결되었으니, 이것이 기적이다. 9. 그 기적으로 인해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이고 내가 구원받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부터 계획하시고 진행하신 모든 기적과 놀라운 일들이 바로 여러분과 나를 위한 일들이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나? B.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 1. 구원받은 성도에게 감사가 없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하나는 그 사람 안에 분명한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감사가 없는 경우다. 그리고 자기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사는 사람도 감사가 없다. 2. 분명한 구원의 확신이 있는 성도는 자기가 받은 구원이 영원히 유지되며 어떤 경우에도 그 구원이 절대로 취소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다. 그 확신이 성경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의심하지도 않고 흔들림도 없다. 3. 예를 들어 로마서 8:38-39절 같은 경우, 나는 이 말씀의 의미를 알고 난 이후 단 한 번도 내가 받은 구원이 취소되거나 어느날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을 염려한 적도 없고 의심한 적도 없다.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4. 혹시라도 내가 믿음이 없어져서 의심병에 걸려도, 엄청나게 큰 죄를 짓는다 해도, 유명한 신학자가 내가 받은 구원이 취소되었다고 말해도 나는 내가 받은 구원에 대하여 전혀 염려하지 않았다. 죽음도, 천사도, 통치자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보장된 나의 구원을 취소시킬 수 없다는 확신이 있다. 그러니까 늘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5. 그러나 내게 분명한 구원의 확신이 없다고 하면 경우가 달라진다. 내가 지금 구원받은 것은 맞지만 언제 취소가 될지, 아니면 언제 내 잘못으로 인해 그 자격을 빼앗길지 모르니 감사하며 살 수 없는 것이다. 완전한 내것이 아닌데 감사할 수 없는 것 아닌가? 6. 우리에게 감사가 없는 이유 두 번째는 내가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를 잊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고 명령한다. 시편 103:2-5절을 함께 읽는다.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7. 성도가 왜 하나님을 향한 감사하는 마음이 없어졌는지 아는가?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각해 보라. 여러분에게 주어진 영원한 생명과 천국 시민권은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구할 수 없는 귀한 가치를 지닌 것이다. 8. 나는 내 모든 죄를 영원히 용서하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인정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항상 감동하고 감사한다. 지은 죄가 많거나 큰 죄를 지은 사람일수록 죄책감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대한 감동과 감사가 커지게 된다. Ⅱ. 하나님이 내 인생에 행하신 일을 기억할 때 행복해진다. A. 왜냐하면 하나님의 행하신 기적과 그 놀라운 일들이 바로 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1. 오늘 본문 시편 103:6-9절을 본다. 6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 도다 7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2. 하나님은 2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라고 명령하신다. 어떤 일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셨기에 너희는 하나님의 그 모든 은혜를 잊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 3. 시편 106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악을 행하고 죄를 짓는 이유가 하나님이 자기들에게 베풀어 주신 기적과 은혜를 그들이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시편 106:6-7 6 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4.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건져내시기 위하여 열 가지 기적을 행하셨다. 당시 이집트에서 행하신 10가지 재앙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 신분에서 구원하셨다. 1. 피(출7:20), 2. 개구리(8:1-15) , 3. 이(출8:16-19) , 4. 파리(8:20-24) 5. 가축 전염병(출9:1-8), 6. 독종(출9:8-12), 7. 우박(9:18-21), 8. 메뚜기(10:4-19) 9. 흑암(출10:21-29), 10. 장자의 죽음(출 11:1-10)이다. 5. 이것뿐이 아니다. 뒤에서는 애굽 군대가 추격해 왔고 앞에는 깊은 홍해바다가 가로막고 있었다. 하나님은 그 급박한 위기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깊은 물과 파도가 넘실대는 홍해 바다를 가르고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셨다. 6.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셨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뜨거운 햇볕을 막아 주셨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춥지 않게 하셨다. 매일 만나를 공급해 주심으로 굶기지 않으셨고 반석에서 물을 내셔서 목마름도 막아 주셨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우셨다. 7.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고 하실까?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는 백성은 하나님을 향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더 많은 복을 누리게 되기 때문이다. B. 마찬가지다. 구원받은 성도인 우리도 지나온 인생의 흔적 속에서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기억할 때 우리는 행복해진다. 1. 마치 사람들이 오래전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을 보고 이런 때도 있었지! 라고 추억하며 행복해하는 것과 같다. 지나온 여러분의 믿음의 삶 속에는 하나님의 행하신 어떤 흔적들이 남아있나? 2. 내가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 간절함으로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다. 하나님은 항상, 언제나 내가 기도하고 구한 것보다, 더 크고 더 좋은 것으로 더 풍성하게 응답해 주셨다. 3. 그동안 수없이 많은 여러 가지 기도 응답들이 있었는데 그중 몇 가지만 말씀드린다. 상황이나 질적인 부분보다 숫자로 표현될 수 있어야 여러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으니, 숫자로 나타난 것 위주로 말씀드린다. 4. 처음 우리 향기나무교회를 개척할 때 있었던 일이다. 이곳에 교회를 세우기로 계약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계약 당시 내 손에는 계약금 이천만 원이 전부였다. 교회 내부 공사를 해야 하는데 보증금으로 이천만 원을 내고 나니 손에 한 푼도 없었다. 그래서 아이들 교육보험을 담보로 삼백만 원을 대출받아서 공사비로 주었는데 삼일 만에 공사비를 추가로 달라고 했다, 당시 공사비가 1,300만 원이었다. 당장 돈이 나올 곳은 없었고 염려는 되었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그날은 수요일이었다. 예배가 끝나고 난 후 예배당 밖에 나와 성도님들과 인사를 하는데 한 집사님이 개척준비는 잘 되느냐고 물어보면서 제 안주머니에 봉투를 하나 넣어주셨다. 그때는 나도 돈이 필요했고 얼마나 주셨을까? 속으로 계산했을 것 아닌가? 한 200만 원? 300만 원 ? 집에 돌아와서 조심스럽게 봉투를 열어봤다. 여러분은 얼마 들어있을 것 같은가? 놀라지 말라. 무려 1,500만 원이었다. 18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내 인생 속에 남아있는 하나님의 흔적이다. 이것 한 번이면 어쩌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한 번이 아니다. 5. 2017년에 있었던 일이다. 당시 이천에 있는 성서침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을 때였다. 당시 형편은 어려웠지만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다. 첫 학기는 막내동생이 오빠 공부한다고 등록금을 보내줬다. 당시 학비가 한 학기에 250만 원이었다. 문제는 그다음부터였다. 두 학기가 지나도록 학비를 낼 돈이 없었다. 학교 교무처에서는 언제 낼 수 있느냐고 전화가 왔다. 내 대답은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달에는 되나요? 아뇨 기도하고 있으니 되는대로 속히 갚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학교 재정도 넉넉하지 못해서 어려우니 속히 해결해 주세요! 대답은 했지만 솔직히 돈이 나올 때는 전혀 없었다. 기도하고 있던 어느날 아는 화가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목사님 제가 아는 분이 계신데 이번에 갖고 있는 주식이 안철수주로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주식이 엄청나게 올라서 선교지에 헌금하고 싶다고 해서 내가 아는 개척교회 목사님이 계시니 거기에 보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목사님 계좌번호를 보내주세요” 다음 날인가 연락이 왔다. “목사님 돈 보냈다고 하니 확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분에게 꼭 감사하나는 말씀 전해주세요! 이번에는 얼마를 보냈을까? 통상적으로 보면 100만 원, 많으면 200만 원정도.. 통장에 찍힌 금액은 1,000만 원이었다. 그래서 밀린 학비 한 번에 다 갚고 나머지 필요한 곳에 썼던 기억이 난다. 이때의 일도 내 인생의 흔적 속에 남아있는 하나님이 행하신 도우심이다. 6. 지금도 내 인생의 흔적 속에 남아있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생각하면 내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핑 돈다. 지금 우리 교회 강대상, 의자, 음향시설 선풍기 쓰레기통, 빗자루까지 모두 모교회인 행당동성서침례교회 성도님들이 도움을 주신 것들이다. 교회 안에 있는 이런 비품들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7. 오늘 본문 8절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말씀처럼 아! 하나님은 좋은 것으로 나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며, 나에게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신 분이시다, 8. 문제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베풀어 주신 기적과 은혜 그리고 도우신 일들을 너무나 쉽게 잊는다는 것이다. 어떤 문제를 놓고 간절하게 기도했고 하나님이 여러분이 구한 것보다, 더 크고 풍성하고 놀랍게 응답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그 은혜를 잊고 살지는 않습니까? 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지나온 인생의 흔적 속에서 남아있는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꼭 기억하고 잊지 말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 때 여러분은 더 행복해진다. Ⅲ. 성도가 감사함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다. A. 하나님은 성도를 향한 자기 수고를 알아주고 감사하는 성도들을 보면서 기뻐하신다 1. 시편 103편은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을 가르쳐준다. 17-18절에서 하나님의 인자하심, 즉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속된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환경에 따라 변하거나 멈추지 않는다. 내 믿음의 상태나 내가 처한 환경과 관계없이 영원히 지속된다는 말이다. 2.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고 싶은데 환경 때문에 감사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나 진정한 감사는 환경을 초월해서 드리는 것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 환경을 초월해서 감사를 드리는 것일까? 성도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3. 성경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주위에는 우리의 감사하는 마음을 빼앗아 가는 것들이 너무 많다. 4 . 다른 사람을 향한 원망과 시기, 불평거리 등. 그런 것들에 얽매이다 보면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힘들다. 그런 것들이 내 삶을 주장하지 못하게 내가 이미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 그것들을 덮어버려야 한다. 5. 우리가 어려운 환경에 매몰되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향해 감사를 표현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크게 기뻐하신다. 시 103편을 지은 다윗도 그런 경우다. 다윗 주변에는 늘 감사를 막는 환경들이 있었다. 6. 어릴 때는 일곱 명의 형들이 다윗을 힘들게 했고 좀 더 자라서는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 왕에게 십수 년을 쫓겨 다녔다. 왕이 된 후에도 환경은 나아지지 않았다.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하는 바람에 죽을 고비를 넘겼고 요압, 시므이 등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다윗을 괴롭혔다. 7. 그러나 이런 환경들이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감사를 막지 못했다. 다윗은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로 자기 주위에 있는 모든 불평과 원망 거리를 믿음으로 덮었다. 다윗은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니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했다. 8. 하나님은 믿음으로 감사하는 삶을 사는 다윗을 보시고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요 그에게 내 뜻을 다 이루게 할 것이라고 칭찬하신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감사하며 사는 성도를 기뻐하시며 더 많은 복으로 함께 하신다. B. 감사하는 인생과 그렇지 못한 인생의 과정이나 결과는 너무나 현격한 차이를 가져온다. 1. 성도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 왜 중요하느냐면 마음 속에 감사를 담고 사는 성도의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늘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담고 사는 성도의 입에서 악한 것이 나오지 않는다. 2. 그러나 불평과 시기와 원망을 담고 사는 사람은 늘 불안하고 얼굴에 그늘진 얼굴로 살아간다. 사람이 감사를 잃으면 부정적 사고가 그 사람을 지배한다. 부정적인 사고는 삶 자체에도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3. 내 마음속에 담고 사는 것의 결과가 얼굴로 나타난다. 감사를 담고 사는 사람의 모습이 다르게 보여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런 성도를 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당연하다. C. 결론 1.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할 때 행복해진다. 2. 하나님이 내 인생에 행하신 일을 기억할 때 행복해진다. 3. 성도가 감사함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