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보여주신 승리 공식
작성자 : pts | 작성날짜 : 2026-03-01 | 수정자 : pts | 수정날짜 : 2026-03-01

본문: 마태복음 3:13-4:17 제목: 예수님이 보여주신 승리 공식 25. 9. 14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 주일예배 서 병 안 목사 중심 사상: 성도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본을 따를 때 인생의 모든 유혹과 시험을 이기고 승리의 삶을 살게 된다. 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나폴레옹은 수많은 전쟁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며 유럽을 정복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나폴레옹의 승리 비결을 분석하다가 공통적인 한 가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폴레옹에게는 자기만의 확실한 ‘승리 공식’이 있다는 겁니다. 2. 나폴레옹은 전쟁이 벌어지면 자기 군대의 포병을 동원해 적의 가장 약한 지점을 집중해서 공격함으로 방어선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그곳으로 기병대와 보병을 투입해 적을 완전히 분열시키고 격파하는 전술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어쩌면 단순해 보이는 이 승리 공식은 나폴레옹의 군대가 수적 열세에 있을 때도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게 만든 비결이자 원동력이었습니다. 3. 이처럼 세상의 전쟁터에도 승리를 가져오는 승리 공식이 있다면, 우리가 매일 만나는 영적 전쟁터는 어떻겠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우리의 대적 사단은, 오늘도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찾으며 성도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온갖 시험과 유혹으로 공격합니다. 4. 이 사단의 유혹과 시험에 적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넘어지고 실패한 모습들을 저는 수 없이 목격했습니다. 목사인 나도 이 영적 전쟁에서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이렇게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여러분에게도 나폴레옹처럼, 언제 어디서나 적용할 수 있는 확실한 ‘승리 공식’이 있다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5. 오늘 저는 이 성경 본문을 통해 우리 향기나무 성서침례교회 성도님들에게 그 영원불변의 ‘영적 승리 공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승리 공식은 사람의 지혜나 경험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군대의 대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보여주신 완벽한 승리 공식입니다. 6. 예수님께서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신 사건과, 광야에서 40일 금식 후에 마귀의 집요한 시험을 모두 물리치신 이 사건 속에는, 우리 교회 시대 성도들이 사탄과의 싸움에서 백전백승할 수 있는 승리 공식이 담겨 있습니다. 7. 오늘 설교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이 승리 공식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삶의 모든 현장에서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Ⅰ. 예수님의 승리 공식 1단계: 예수님의 겸손으로 나를 비우라 A.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위치 선정이다. 높은 지형을 선점해야 낮은 곳에 있는 적의 움직임을 쉽게 볼 수 있다. 1. 예수님께 배우는 영적 전쟁의 승리 공식 1단계는 바로 ‘겸손’이라는 강력한 진지에 우리 자신을 세우는 것이다. 내 힘을 의지하려는 교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공간이 바로 겸손이라는 공간이다. 예수님은 이 첫 단계를 완벽하게 보여주셨다. 2.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시는 겸손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것이다. 이 장면을 마음속으로 상상해 보기 바란다. 우주를 포함한 온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창조주 예수님이 죄인들이 회개의 침례를 받는 요단강에 내려와 계신다. 흠도 점도 없으신 그분께서 왜 회개의 자리에 서 계신 것일까요? 3. 그것은 바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가 있는 자리까지 친히 내려오신 위대한 겸손의 모습이다. 만왕의 왕이 종에게 머리를 숙인 것이다. 침례 요한은 만왕의 왕이 신 예수님을 보자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만류한다. 마3:14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4. 그러나 예수님은 오히려 종의 손에 자신을 맡기신다. 마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이것은 자신이 가진 왕의 모든 권위와 영광을 내려놓으신 겸손한 왕의 모습이다. 5.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예수님처럼 나의 권리와 자존심을 내려놓는 겸손을 배워야 한다. 내가 가진 힘을 내 몸에서 겸손하게 빼는 그 순간, 하나님의 힘이 여러분에게 채워지기 시작한다. 6. 성도들이 영적 전쟁에서 패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 힘으로 싸우려 하기 때문이다. 내 힘을 의지하려는 교만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공간이 바로 겸손이라는 공간이다. 예수님은 이 첫 단계를 완벽하게 보여주셨다. B.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자기를 비우는 겸손의 본을 보여주셨다. 1. 침례 요한이 내가 주님께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어찌 당신이 내게 침례를 받으려 하십니까?라며 침례주기를 거부하자 예수님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고 하시면서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으신다. 2. 예수님은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 목표였다. 예수님은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기에 앞서 하나님의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보여주신 승리 공식이다. 3. 그러니까 내 생각, 나의 계획, 나의 감정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먼저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따르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지도 위에 놓일 때, 우리는 결코 길을 잃지 않는다. 4. 그러나 내 생각, 나의 계획, 나의 감정을 하나님의 뜻보다 앞세우고 갈 때 우리는 방황하게 되고 사단의 유혹과 시험 앞에서 넘어지게 되며 실패하게 된다. 우리가 늘 염두에 두고 가장 조심해야 할 영역이다. 5. 그러면 예수님이 겸손하게 자신을 비웠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났을까요? 16-17절을 본다. 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6. 예수님의 순종은 하늘의 문을 열었다. 하늘이 열리고, 성령께서 임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성도 여러분, 이것이 바로 성경이 겸손한 성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7. 여러분이 세상 앞에서 겸손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닫혔던 하늘의 문이 열린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에게 부어지는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된다. 8. 예수님이 겸손하게 요한의 침례에 순종했을 때 성령께서 공식적으로 예수님 위에 임하셨다. 이것은 앞으로 다가올 치열한 광야의 싸움을 위한 준비였다. 하나님은 겸손히 자기를 비우는 성도에게 사단과의 전쟁에서 싸워 이길 힘을 반드시 공급해 주신다. C. 여러분 내 생각, 나의 계획, 나의 감정을 앞세우고 싶은 순간이 올 때마다 요단강에서 침례에 순종하셨던 예수님의 겸손을 기억하십시오. 1. “하나님, 내 인생에서 더 이상 내 생각, 나의 계획을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겸손하게 자기를 비우고 순종하는 연습을 시작해 보십시오. 2. 여러분의 가정은 예수님의 겸손을 따라 연습해 보는 훈련장이다. 배우자나 자녀에게 내 주장을 끝까지 고집하지 말고 먼저 가족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섬기는 예수님의 겸손을 실천해 보기를 바란다. 3.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나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이름도 빛도 없이 다른 지체를 섬기는 예수님의 겸손을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비워놓은 그 겸손의 자리에 임재하시고 능력으로 함께하신다. Ⅱ. 예수님의 승리 공식 2단계: 기록된 말씀의 검을 사용하라 A.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기다. 병사가 어떤 무기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1. 예수님께 배우는 영적 전쟁의 승리 공식 2단계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절대무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마귀의 모든 공격을 오직 이 말씀의 검 하나로 완벽하게 막아내고 물리치셨다. 2. 마귀는 우리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격한다. 광야에서 40일을 굶주리신 예수님께 사단 마귀가 처음 던진 시험은 ‘떡 문제’다. 사단은 언제나 우리의 가장 절박한 필요, 즉 먹고사는 문제, 건강 문제, 자녀 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공격한다. 3. 그리고 우리 귀에 속삭인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 구원받은 성도인데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 맨날 돈 돈 돈 하면서 고생하고, 병들고 연약한 몸 때문에 힘들어하고, 가족끼리 서로 싸우고 상처받고 힘들지 않니?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방법 말고, 내 방법을 써봐. 내가 알려주는 대로 하면 훨씬 빠르고 쉬워.” 4. 마귀는 우리의 정체성을 흔들려고 한다. 마귀는 계속해서 예수님에게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이라고 말하며 예수님의 정체성을 의심하게 만든다. 이것은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침례받았을 때 하늘에서 들린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말이다. 5. 마귀는 오늘도 우리에게 “네가 정말 구원받은 거 맞아? 그런데 왜 자꾸 실패하고 넘어지지?”라며 우리 믿음을 흔들고 있다. 구원받은 성도면 뭐해! 네가 기도한다고 그 일이 해결된다고 믿어? 너는 여전히 실패하고 있잖아! 6. 마귀는 예수님에게 ‘십자가 고난이 없는 영광’을 제안한다.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인기를 얻으라는 유혹, 자기에게 절하면 온 세상을 주겠다는 유혹은 모두 고난 없이 큰 영광을 얻으라는 달콤한 유혹이다. B. 마귀가 그럴듯한 유혹으로 예수님을 시험할 때 예수님이 사용하신 무기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1. 마귀가 교활하게 예수님을 유혹하며 공격할 때 예수님은 자기 능력이나 지혜를 사용하지 않으셨다. 주님의 손에 들린 유일한 무기는 바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즉 강력한 말씀의 검이다. 2. 광야로 나가 밤낮으로 40일을 굶주린 예수님에게 마귀는 이렇게 유혹한다. 마태복음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3. 예수님은 극심한 주림 속에서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신다.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고 선포하신다. 4. 이는 우리의 육신을 지탱하는 것이 이 세상의 양식인 떡이나 음식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더 근본적인 양식임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 것이다. 5. 사람들은 먹을 음식이 없으면 금방 죽는 줄 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수 있다고 믿음으로 고백하셨다. 6. 40일을 굶어 허기진 예수님을 떡으로 유혹하려다 실패한 사단은 이번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여 예수님을 시험한다. 마태복음 4:5-6을 본다.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마귀가 성경 말씀을 교묘하게 인용하며 시험했을 때 예수님은 더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단의 시험을 물리치신다. 마태복음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8. 참된 믿음은 하나님을 내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이나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믿는 것임을 보여주셨다. 9. 예수님을 두 번씩이나 예수님을 유혹하려다가 실패한 사단은 마지막으로 자기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주겠다고 유혹한다. 마태복음 4:9 9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때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만이 예배의 대상임을 분명히 하신다. 마귀가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여주며 자기에게 엎드려 경배하라고 유혹할 때 예수님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달콤한 유혹을 물리치신다. 마태복음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C.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서 자기 신앙을 지키는 말씀의 검으로 사용하십시오. 1. 그렇게 되려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암송하여 마음 판에 새겨야 한다. 여러분의 삶에 두려움이 찾아올 때,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낙심될 때, 여러분의 삶에 유혹이 다가올 그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칼처럼 뽑아 큰 소리로 선포하며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2. 여러분의 가정을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 담긴 풍성한 그릇으로 만드십시오. 그리고 자녀들에게 세상의 성공 공식이 아닌, 성경의 승리 공식을 가르쳐야 한다. 장래가 걸린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온 가족이 함께 기록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하십시오. 3. 그렇게 하려면 매주 예배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성경 공부와 기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참여해야 한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단단해진다. 항상 말씀을 검을 옆구리에 차고 언제든지 필요할 때 사용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Ⅲ. 예수님의 승리 공식 3단계: 승리의 자리에서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라 A. 승리는 끝이 아니라 사명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다. 나폴레옹은 전투에서 승리한 후에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즉시 다음 목표를 향해 진군했다. 1. 예수님께 배우는 영적 전쟁의 승리 공식 마지막 3단계는, 내게 주신 승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다. 사명이란 하나님이 정하고 준비하신 길을 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탄생 이후 계속해서 기록된 성경이 제시한 길을 가셨다. 2.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완벽하게 이기셨습니다. 그러나 그 승리의 자리에 머물지 않으셨습니다. 마태복음 4장 11절은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고 기록했다. 예수님은 사단과의 영적 전쟁에서 완전히 승리하신 것이다. 3. 그런데 바로 다음 구절인 12절과 17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이때부터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하신다. 그러니까 광야에서의 승리는 예수님 공생애 사역의 끝이 아니라, 본격적인 사역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었다. 4. 성도 여러분,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는 우리 신앙의 최종 목표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힘과 자격을 얻는 과정이다. 유혹을 이겨낸 그 자리, 바로 그 장소가 우리의 사명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다. 5. 나폴레옹이 전투에서 이긴 후 다음 목표를 향해 진군했던 것처럼, 우리도 유혹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면, 안주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사명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B.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있는 그곳이 바로 사명의 땅 갈릴리다. 하나님이 우리가 머물러 있어야 할 사명의 자리는 어디인가요? 우리가 멈추지 말고 가야 할 사명의 길은 어느 길인가요? 1. 예수님께서는 ‘사망의 그늘진 땅’이라 불리던 스불론과 납달리, 곧 갈릴리로 가셔서 빛을 비추셨습니다. 그곳은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고통받던 소외된 땅이었습니다. 2.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신 사명의 땅, 여러분의 갈릴리는 어디일까요? 아프리카나 아마존 같은 먼 곳은 아니다. 현재 상황에서 그 먼 곳을 갈 수도 없다. 그럼 어느 곳이 여러분의 갈릴리일까? 바로 여러분의 가정, 직장, 학교, 그리고 이웃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땅이다. 3. 가정은 끝없는 갈등과 다툼의 장소가 아니라, 예수님의 겸손을 실천하며 가족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의 기쁨을 보여주는 사명의 자리다. 직장도 단순히 돈을 버는 생계의 터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사명의 자리다. 그리고 내가 섬기는 교회도 나의 필요를 채우는 곳을 넘어, 이름도 빛도 없이 지체를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세워가는 사명의 자리다. 4. 사단은 우리가 사명의 자리에서 떠나 다시 광야의 시험대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너같이 약점많고 부족한 사람이 무슨 사명이냐”라며 우리의 정체성을 흔들고 개인적인 약점을 제시하며 낙심하게 만든다. 5.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처럼 내게 주신 사명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때, 사단은 더 이상 우리를 방해할 수 없다.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의 본을 따를 때, 여러분의 사명을 감당할 때 누군가가 주님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6. 나는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님들이 오늘 말씀을 통해 보여주신 예수님의 승리 공식을 따라 살기를 축복한다. 그렇게 사는 것이 우리가 사단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영적 공식이다. C. 우리가 사명의 길을 걸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1.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복음을 선포하시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모든 병든 자, 고통받는 자, 귀신 들린 자들이 주님께 나아와 고침을 받았습니다. 흑암의 땅에 생명의 빛이 비춰졌고,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2. 성도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갈릴리'에서 사명을 감당할 때 똑같은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으셔야 한다. 우리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말씀대로 살아내려 애쓸 때, 우리를 통해 누군가가 위로를 얻고, 절망했던 사람이 희망을 발견하며, 닫혔던 마음이 열려 주님께로 돌아오는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3. 사명의 길은 때로 외롭고 험난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길은 예수님께서 먼저 걸어가신 길이며, 성령께서 능력으로 함께하시는 길이다. 오늘 배운 승리 공식 3가지를 잘 기억하고 담대하게 각자 받은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 1.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친히 보여주신 영적 전쟁의 세 가지 ‘승리 공식’을 배웠다. 복습해 본다. 예수님의 승리 공식 1단계, 예수님의 겸손으로 나를 비우라. 예수님의 승리 공식 2단계, 기록된 말씀의 검을 사용하라. 예수님의 승리 공식 3단계, 승리의 자리에서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