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작성자 : pts | 작성날짜 : 2023-03-31 | 수정자 : pts | 수정날짜 : 2023-03-31

본문: 요한복음14:16-17, 26-27 제목: 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22. 12. 11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 주일예배 서 병 안 목사 중심 사상: 성도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 안전함과 평안함을 누릴 수 있다. 1. 최근 저는 몇 주 동안 ‘성도는 ~~으로 살아야 한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요즘 시대적인 상황이 너무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세상은 더 혼란스럽고 더 위험해지며 성도로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2.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에서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좀 더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믿음의 덕목들을 갖추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면서 준비한 설교들이다. 3. 혼란스럽고 위험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아무리 구원받은 성도라 해도 두려움이나 염려하는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런 때에 우리 향기나무 성서침례교회 성도들에게 필요한 설교가 어떤 내용의 설교일까? 고민하면서 준비한 말씀이 오늘 본문이다. 4. 나는 오늘 이 설교를 통해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예수님께서 자기가 하나님께로 갈 것을 말씀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14:26-27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5. 나는 오늘 이 설교를 통해 우리 향기나무 교회 성도님들이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한다. 그런 의미로 오늘 설교 제목을 ’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라고 정했다. 구원받은 성도가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려면 먼저.. Ⅰ. 성도는 성령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A.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성령에 대하여 왜곡된 지식을 갖고 있거나 성령의 역할에 대하여 오해하고 있다. 1. 여러분은 성령이라고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무엇인가? 성령 충만, 불, 방언, 치유 등등. 이런 단어들이 먼저 생각날 것이다. 그렇다 보니 성령 충만하면 병 고침의 은사나 방언 은사 등 이런 생각이 먼저 떠오르다 보니 정확한 개념을 갖는 것이 쉽지 않았다. 2. 그런 바탕에서는 성령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기도를 많이 했을 때 나타나는 어떤 현상이나 무슨 환상이나 치유와 연관된 은사 정도로 이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성령님은 삼위 하나님 중 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의 독립된 위격을 가지신 인격체이시다. 4. 삼위 하나님이 각각 독립된 위격을 가지신 인격체라는 의미는 인격적인 속성을 가지셨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니까 지성과 감정과 의지가 있으시다는 말이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사정을 알고 살피신다. 고린도전서 2:10-11절에 보면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되 곧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시며 하나님의 사정까지 헤아리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5. 뿐만 아니라 성령은 성도가 죄 가운데 있을 때 근심하시며 성도들 각 사람에 맞게 은사를 나누어 주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성도의 삶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서 인도하신다. 바울과 실라가 소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을 때 그 두 사람을 마게도냐 지방으로 인도하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신 분도 성령님이시다. 6. 그러니까 성령님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가지신 독립적인 인격체이시다. 들으시고 말씀하시고 보여주시며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성령 하나님은 독립된 인격이신 한 분 하나님이시다. 7. 그럼에도 사람들은 성령 하나님을 자기의 필요에 따라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나 능력 정도로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B. 성령은 구원받은 각 성도 안에 영원히 내주하시며 성도의 구원을 영원히 보증해주신다. 1. 오늘 본문인 요한복음 14:16-17절에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고 말씀하시며 구원받은 성도 안에 영원히 내주하신다고 예수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2. 그런 면으로 보면 교회에서 성도들이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주여 성령을 주시옵소서”라며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신앙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정말 엉터리 믿음에서 나온 공허한 외침을 하고 있는 것이 된다. 3. 그렇게 기도하는 사람은 다음 말하는 둘 중 하나에 속한 사람이다. 그 사람의 마음속에 성령께서 계시지 않으니 성령께서 들어오시라고 기도하는 것은 자기가 아직 구원받은 성도가 아니라는 자기 고백이 된다. 4. 그러나 만약에 그 사람이 구원받은 성도라면 성령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시는지 믿음의 기본도 모른 체, 그저 분위기에 휩쓸려서 남이 하는 대로 흉내나 내는 엉터리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증거다. 5.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리고 성령에 대하여 올바른 개념을 갖고 있어야만 신앙생활에서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을 수 있다. 6. 오늘 제가 ’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는 주제로 설교를 하기 전에 먼저 성령에 대한 개념적인 부분을 말씀드리는 이유가 있다. 요즘 신사도 운동이나 오순절 믿음으로 인한 성령에 대한 왜곡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 영적으로 볼 때 매우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7. 그래서 이런 배경 설명 없이 제가 ’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드리면 그러면 내가 ‘방언의 은사를 받아야 하나?’ ‘신유 은사를 받아야 하나?’ ‘예언의 은사를 받아야 하나?’ 이런 잘못된 생각들을 먼저 할까 봐 성령의 개념설명을 먼저 하게 되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시대에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할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린다. Ⅱ. 사단이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A. 성도의 삶은 사단과의 영적인 전쟁이다. 우리 혼자 힘으로는 감당하기 힘들다. 1.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성령의 능력으로 싸워야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신다. 2. 말세가 가까이 올수록 영적인 전쟁은 점점 치열해지게 된다. 사단은 한 사람이라도 구원받지 못하게 할 것이요, 구원받은 성도를 한 사람이라도 넘어뜨리기 위해서 부지런히 일할 것이다. 3. 그런 사단의 공격에서 우리의 믿음을 안전하게 지키려면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한다. 우리 혼자 힘으로는 감당하기 힘들지만,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면 능히 승리할 수 있다. 4. 구원받은 성도 안에는 성령께서 내주하심으로 성도의 구원과 안전을 영원히 보장하신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할 때 우리의 안전이 보장된다. B. 바울은 에베소에 보낸 편지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성령의 인침을 받았고 세상 끝날까지 안전을 보장받았다고 선언한다. 1. 생각해 보라 구원받은 성도의 몸 안에는 성령,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내주하고 계신다. 그러니 어떤 존재가 성령 하나님께서 머물고 계신 성전인 성도의 몸을 해칠 수 있겠는가? 2. 바울사도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 강력하게 책망하듯이 말한다. 성도의 몸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니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3.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성전인 성도의 몸을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요, 성도의 앞날도 선하신 계획 가운데 이끌어 가심을 우리는 알아야 하고 믿어야 한다. 4.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에는 어마어마한 의미가 담겨 있다. 성도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성령의 내주로 인해 그때부터 영원한 생명이 시작된다. 5.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이요, 예수님과 연합되어 한 몸이 되었으니 사단은 감히 성도를 공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성도는 귀신이 들리지 않는다. 성령 하나님께서 영원히 내 안에 계시니 귀신은 절대로 내 안에 들어올 수가 없다는 말이다. C. 그리고 성도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성도의 인생을 가장 안전한 길로 인도하신다. 1.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세상이 얼마나 복잡하고 위험한가? 어느 길로 가야 안전한지 우리가 어떻게 정확하게 판단할 수가 있나?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2. 세상의 위험이라는 것이 열 번을 잘하다가도 한 번 실수하면 그것으로 끝이 난다. 이렇게 위험한 세상에서 내가 매일매일 안전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3. 사실 매일 매 순간 언제 어디서 위험한 상황이 생길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 하루에도 여러 번 위험한 상황을 만나게 되는데 그런 상태로 일 년을 지낸다고 생각해 보라. 며칠이나 길어야 한두 달은 운 좋게 사고를 피할 수 있어도 일 년 열두 달 꼬박 모든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이 아닌가? 4. 사실 우리나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나 같은 해 아래서 살고 있다. 그들이나 우리나 상황과 조건은 거의 같다. 그러나 우리가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보다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기 때문이다. 5. 그것이 구원받은 성도인 우리가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명령하신다. 6.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최고의 사명을 주시면서 전제하신 조건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내가 아버지께로 가면 성령이 너희에게 오실 것이고 그러면 너희에게 성령의 능력이 주어질 것이다. 그 성령의 능력으로 너희는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7. 실제로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약속대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성령을 보내주셨다. 제자들은 성령의 임재 후 성령의 능력을 받게 되었고 그 성령의 능력으로 온 세상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게 된다. 8. 실제로 바울과 디모데 같은 경우 2차 선교여행 때 소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는데 성령께서 그들의 발걸음을 마게도냐 지방으로 인도하신다. 사도들의 필요에 따라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며 귀신 들린 사람을 만나 귀신을 쫓아내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이 옥에 갇혔을 때 성령께서 바울과 실라를 감옥에서 구출해 내신다.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 Ⅲ.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성도에게 안전과 평안을 누리게 된다. A.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 본 적이 있나? 1.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성령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시며 도와주신다. 그냥 일반적으로 단순하게 생각해 보라. 복잡하고 어렵고 힘든 세상을 살아갈 때 내 힘으로 사는 것과 성령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사는 것 중 어느 것이 수월할까? 2. 나는 구원받은 성도라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힘으로 이 세상을 사는 것이 자기 힘이나 지혜로 사는 것보다 훨씬 쉽다고 믿는다. 성령의 능력으로 살지 않는 성도는 자기 힘이나 자기 지혜에 의지해서 살게 된다. 3. 자기 힘으로 살아가다 보면 세상 살아가는 것 자체가 버겁게 느껴질 것이다. 세상보다 자기 힘이 약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아등바등하며 없는 자기 힘을 쥐어짜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그러니까 점점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4. 예를 들어서 우리가 미국에 반드시 가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해 보라.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갈 것인가? 어떤 사람은 당연히 비행기 타고 가야지! 라며 비행편을 알아볼 것이다. 그러나 자기 능력으로 살려는 사람은 나는 내 힘으로 갈래! 수영으로 갈지 아니면 개인 보트를 타고 갈지? 5. 쉽고 빠르게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는 비행기 편 놓고 나 수영 잘해, 내 보트가 튼튼해! 라고 우긴다면 교만 차원을 지나서 미련함의 극치라고 박에 할 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5.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는 성도는 정욕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 육신적인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탐욕적이다. 자연스럽게 죄와 가까이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다 보면 덕스럽지 않은 일에 얽키게 되어 큰 낭패를 당하게 된다. B. 우리가 성령을 의지한다는 것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겠다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1. 내 힘으로 살려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신다면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세상이라도 정말 어렵지 않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 사랑하는 향기나무교회 성도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이 험한 세상 살아가려면 지기 힘으로는 너무너무 힘들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하는 겸손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권면한다. 3. 여러분의 힘이나 지혜로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봐야 한계가 있다. 예전에 신학교에서 공부할 때 한 교수님이 들려준 이야기다. 호미와 포크레인의 비유다. 교수님은 자기 힘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을 호미 들고 밭을 가는 사람으로 비유하셨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는 포크레인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비유하시면서 여러분들은 절대 잘난척하면서 호미 들고 설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래봐야 자기만 죽도록 고생하게 된다고... 하루 종일 호미들고 땅을 파면 얼마나 팔까? 하루 종일 고생하시면서 땅을 파 봤자 포크레인으로 한 시간이면 그 이상 파게 될 것 아닌가?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힘으로 살려고 발버둥치는 사람은 정말 교만한 사람이요 실패할 확률이 넘어질 확률이 높다. 자기 힘으로 싸움을 하다 보면 얼마 못가서 지치기도 하고 몸도 마음도 상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5. 아까도 말했지만 사단은 영적인 존재다 우리의 약점이 어딘지, 우리가 어떤 유혹에 약한지 너무나 잘 파악한다. 아주 집요하게 그곳을 공략한다. 그런 공격에 많은 성도가 넘어지고 실패한다. C. 그러나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는 성도는 사단과의 전쟁에서 넉넉하게 승리할 수 있다. 1. 자기 생각이나 자기 지식으로 계획하고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로 실수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안전과 평안이 보장된다.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요일 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2. 성령이 하시는 일은 성도들이 세상을 살면서 찾아오는 위기와 예상을 참지 못한 위험을 막아주시기도 하고 교회를 섬기는 일이나 복음 전하는 일에 필요한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교회 사역을 돕는 역할을 하게 하신다. 3. 보혜사 성령님의 능력을 따라가는 성도의 삶은 평안을 누리며 안전하게 살아가게 된다. 구원받은 성도는 언제 어디서나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성도는 염려와 두려 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4.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믿나? 그리고 여러분 안에 성령께서 내주하심을 확신하는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여러분을 향한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것도 믿는가? 5.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빌립보서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6. 여러분의 능력으로 살려고 하지 말라. 여러분의 지식으로 살려고 하지 말라. 여러분의 경험으로 살려고 하지 말라. 실패하고 넘어지고 큰 상처 입고 쓰러지면 다시 회복하는 일이 쉽지 않다. 7. 구원받은 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지금은 영적 전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혼자 힘으로 싸우려고 하지 말고 성령의 힘을 의지하라. C. 결론 1. 성도는 성령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2. 사단이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3.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성도에게 안전과 평안을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