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작성자 : pts | 작성날짜 : 2023-07-02 | 수정자 : pts | 수정날짜 : 2023-07-02

본문: 요한복음6:1-40 제목: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19. 2. 3 향기나무교회 주일오전 예배 서 병 안 목사 중심 주제: 바른 신앙은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목적이 있어야한다. 1. 오늘은 오랜 만에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우리가 구원받은 성도로서 예수님에 대하여 올바로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믿음의 대상이 바로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 에서 우리는 당연히 예수님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한다. 2. 여러분이 알고 있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리고 여러분이 경험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만약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소개한다면 어떤 분으로 소개하겠는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고 죽은 지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 음을 통해 나를 죄와 멸망에서 건져주신 구세주이시다. 그리고 늘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시고 도우시는 살아계신 주님이시다. 3. 적어도 자신이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성도라면 자기가 믿는 예수에 대하여 이 정도는 말할 수 있어야한다. 그냥 예수 믿으면 병고쳐준다고 하니 믿고, 얽히고 설킨 인생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하니 믿고, 예수님 믿으면 남편도 잘되고 자식도 잘된다고 하니 믿 는 사람들도 있다. 4.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요한복음 6장에도 잘못된 목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나온다. 예수님께서 산에 계실 때 자기를 찾아 온 오천 명의 사람들이 저녁이 되었어도 먹을 것이 없어 굶고 있었다. 그때 한 아이가 가져온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하늘을 보고 축사하신 후 에 사람들에게 떡과 고기를 나누어 주신다.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남은 것을 거두어 모으니 부스러기가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적을 보여주신 것이다. 5. 이 엄청난 기적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다시 예수님을 만나겠다고 찾아온다.(22-27절 참조) 이때 예수님 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26-27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 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6. 이 말씀을 쉽게 표현하면 “너희는 내가 행한 표적을 보고 하나님을 믿고자 하여 나를 찾아 온 것이 아 니라 내가 행한 표적을 통해 떡을 배부르게 먹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나의 행한 표적을 보고 하 나님을 믿고 영생을 얻기 바랐지만 너희는 먹고 살기 위해 나를 찾아온 것이니 그것은 나를 찾아 온 목적이 잘못되었다” 이런 말씀이다. 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들은 왜 예수님을 믿습니까? 왜 예수님을 찾아 오셨습니까? 병 고치기 위 해서? 위로받기 위해서? 성공하기 위해서?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모두 좋은 것을 얻기 위 해 오셨으니 잘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가장 옳게 여기시는 믿음의 동기는 여러분이 예수님 을 만나서 영원한 속죄와 함께 영생을 얻는 것이다. 8. 만약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목적 중에서 영원한 속죄와 영생을 얻는 것을 두 번째나 세 번째로 두었 다면 그 순서를 바꾸시길 바란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목적 중 가장 우선되어야할 것은 영원 한 속죄와 영생을 얻는 구원이다. 9. 이것이 분명하게 마음속에 정리되고 각인된 분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설교를 듣기 바란다. 그러면 지금부터 요한복음에서 말하려고 하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에 대하여 살펴본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여러 목적 중에서 그 중 가장 중요한 세 가지만 살펴본다. 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구세주이시다.(요6:35-40) 1.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행하신 일곱 가지 표적이 나온다. 그 일곱 가지 표적은 다음과 같다. 표적이 란 말은 어떤 특별한 사항을 알리기 위해 행하는 기적을 말한다. 지금 말씀드리는 일곱 가지 표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나타내려는 사인이다. 1) 가나에서의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든 표적(요2:1-11) 2) 병으로 죽어가는 왕의 신하의 아들을 치료하셔서 낫게 하신 표적(요4:46-53) 3) 무려 38년 동안이나 병을 앓아 누워있던 환자를 일어나 걷게 하신 표적(요5:2-9) 4) 오병이어로 오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신 표적(요6:10-13) 5) 예수님이 물위로 걸으신 표적(요6:19) 6) 태어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의 눈을 뜨게 하여 볼 수 있게 하신 표적(요9:1-7) 7) 죽은 지 4일이 지나 썩어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신 표적(요11:17-44) 2.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 일곱 가지 표적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사람들 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발견하여 믿음으로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물론 예수님의 사역 중에 은혜를 입고 병 고침을 받거나 특별한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3. 그러나 내가 어떤 일로 예수님의 특별한 도움을 받았다고 해서 예수님의 오신 목적을 그 일로 한정 짓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일이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예수님께서 표적으로 행하신 오병 이어의 기적을 경험하고 나서 예수님을 자기의 먹을 것을 해결해주시는 분으로 한정 짓는다면 얼마 나 어리석은 일인가? 4.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기적을 행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죄의 짐과 인생의 무거운 짐 을 지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죄의 결과로 인한 지옥 형벌에서 사람들을 건져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고 자신 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에 대하여 분명히 말씀하셨다(눅19:10). 5. 요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잘못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교회를 다닌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 람들이 교회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자기 인생을 힘들게 만든 심각한 병을 고치려고 오는 사람들도 있고, 실패한 인생을 만회하고자 그리고 고통스럽고 지쳐 괴로운 마음에 위로와 평안 을 얻으려고 오는 사람들도 있다. 6. 그러나 교회에 오게 된 과정이야 어떻든지 간에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일은 예수님을 만나 영생을 얻는 것이다. 병에서 나음을 받는 것도 중요하고 마음에 평안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 실패를 성공으 로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생을 지옥으로 보내는 죄 문제 해결 하고 영원한 천국 생명을 얻는 것이다. 7.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는 예수님께서는 가르친 산상수훈이 나온다. 이때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는 사람들은 주로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이었다. 마4:24-25절에 보면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 가 좇으니라” 8. 이들은 모두 하루하루 먹을 것 염려하고 입을 것과 잘 곳을 고민하는 사람들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 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공중의 새를 보라. 들의 백합화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지만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신다. 그러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신다. 9. 사람들은 당장 먹고 사는 문제에 얽매이고 쫓겨서 살고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에 도달하는 것이 라는 말씀이다. 즉 먹고 사는 문제보다 시급한 문제가 천국을 사모하고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 영원한 속죄와 영생을 얻는 것이 신앙의 첫 번째 목적이라는 말씀이다. 10.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구세주이다. 예수님께서는 마가 복음 8:36에서 자기 인생의 성공을 위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말리는 베드로에게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라고 책망하셨다. 아픈 몸 치료 받는 것도 중요하다. 당장 눈앞에 닥친 시급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 11. 그러나 그 어떤 것보다 더 긴급하고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영생을 얻는 일이다. 먼저 구원받는 것이 우선이고 그리고 나면 나머지 문제는 예수님이 해결해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Ⅱ. 예수 그리스도는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보혜사이시다.(요2:1-11) 1. 요한복음 2장에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첫 번째 표적이야기가 나온다. 갈릴리 가나에서 혼인잔치가 있 었다. 예나 지금이나 남녀 간의 혼인은 인륜지 대사라고 한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2. 갈릴리 가나에서 열린 그 혼인 잔치에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도 초청을 받고 참석하셨다. 성경은 예수 님의 어머니 마리아도 그곳에 계셨다고 증거하는 것으로 보아 예수님의 부모님과 가까운 친척이나 매우 친한 이웃으로 생각이 되기도 한다. 3. 그런데 그 집 혼인 잔치를 진행하는 중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 잔치에서 가장 중요한 포도주가 생 각보다 일찍 떨어졌다. 보통 잔치음식 준비는 넉넉하게 하는 편이다. 아마 포도주도 넉넉하게 준비했 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많이 왔든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포도주가 모자랐고 잔치의 흥이 깨어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4. 중요한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 많은 사람들을 초청한 중요한 잔치 에 음식이나 포도주를 적게 준비해서 모자란다는 것은 손님들을 무시한 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잔 치집 주인으로서는 정말 큰 결례였다.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였다. 5. 혼인 잔치를 주최한 주인은 이리저리 애를 써보지만 잔치에 필요한 포도주를 당장에 어디서 구할 방 법이 없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던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께 다가가서 이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으니 네가 좀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6. 어머니 마리아의 부탁을 들은 예수님은 처음에는 거절하듯 말했지만 잔치집의 심각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 그 집에 유대교 결례를 따라 손을 씻는 돌로 만든 빈 항아리가 여섯 개가 있었는데 하인들을 시켜서 그곳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명령한다. 하인들은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돌 항아리 여섯 개에 물을 가득 채웠다. 예수 님은 돌 항아리의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명령하신다. 7. 하인들이 항아리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가져다주는 과정 어느 땐가 물이 포도주로 변했다. 연회장은 하인들이 가져온 물을 맛을 보고나서 혼인잔치의 주인공인 신랑을 불러서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잔치 할 때 처음에는 좋은 포도주를 주다가 사람들이 취하고 나면 나중에 나쁜 포도주를 내는 것이 보통 인데 당신은 어떻게 나중에 이렇게 좋은 포도주를 내는 것이요? 라고 포도주의 맛을 크게 칭찬했다. 8. 혼인잔치집의 심각하고 긴급한 문제를 예수님께서 단번에 해결해주신 것이다. 그렇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도 주신 분이지만 우리 인생의 문제들도 해결해주신다. 우리가 인생은 살다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문제없는 인생은 없다. 9. 때로 건강이 나빠지기도 하고, 집 문제, 돈 문제나 직장 문제나 사람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 다. 예수님께서는 죄 문제뿐 아니라 인생에서 생길 수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주실 수 있는 분이 시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만나든지 그 문제를 예수님 앞에 들고 가기만 하면 된다. 병든 몸도, 심각 한 상황이나 문제도 염려 말고 예수님께 가져다가 맡기라. 그러면 예수님께서 어떤 문제든지 해결해 주실 것이다. 긴급한 문제든지 심각한 문제든지 가리지 말고 예수님께 맡기라. 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살면서 어떤 문제가 생기거든 꾸짖지 않고 따지지 않고 도와주시는 예수님께 가져가서 도와달라고 요청하기 바란다. 예수님께서는 마치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실 것이다. 어떤 문제든지 반드시 그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다. 여러분의 아픈 몸도 치료해주실 것이요, 당장 걱정이 되는 먹고 사는 문제도 해결해주실 것이다. 11. 예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고 분명히 약속하셨 다. 빌립보서4:6에서는 바울사도를 통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씀하셨다. 1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 앞으로 가져가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우리 인 생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주시는 보혜사이시다. 보혜사(保惠師)라는 말은 대언자, 변호사, 중재자, 협조자라는 뜻이다. 어떤 문제든지 예수님께 가지고만 가면 반드시 해결해주실 것이다. Ⅲ.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의 소망이 되신다.(요5:1-29) 1. 예수님은 지금으로부터 이천년 전에 기적을 행했던 지나간 과거의 역사 속의 인물이 아니다. 지금도 살아 계서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이 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 중의 표적은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표적이다. 2. 이 표적은 이전에 행하신 일곱 가지 기적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위대한 표적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을 때 제자들은 낙담하며 모두 흩어졌다. 자신들의 선생이요 소망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들은 제자들은 다시 모였다. 소망이 생겼기 때문이다. 죽음은 삶의 끝을 말하지만 부활은 새로운 시작을 말한다. 3. 예수님의 주와 그리스도로서의 역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천년 전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를 돕고 계신다. 때가 되면 다시 이 땅으로 오실 것이요, 오셔서 주와 그리스도로서, 영원한 왕과 구세주로서 세상 모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 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의 부활과 재림의 소망이 되신다. 4.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모든 믿는 자의 부활을 보장하시며 우리의 소망이 되신다. 예수님의 부 활이 우리에게 소망이 되는 이유는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을 보증하는 약속이 되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고린도전서15:12-22절을 함께 읽는다. 5.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믿음을 참으로 만드는 표적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장차 우리의 부활을 보증 하는 표적이다. 장차 주님께서 오실 때 우리의 휴거를 보장하는 증거가 된다. 따라서 예수님의 부활 은 부활을 소망하는 우리의 믿음이 헛된 것이 아님을 보장한다. 6.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 거짓이라고 의심했던 도마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요한복음20: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 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예수님은 소문으로만 살아나신 분이 아니시다. 실제로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하나님이시다. 7.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질문하신다. (요한복음11:25-26)“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네가 이것을 믿는냐?” 8. 그리고 성경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요한계시록22:12-13)“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 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예수님께서는 머지않은 때에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오신다. 오셔서 우리가 일한대로, 우리의 믿음대로 갚아주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의 부활과 재림의 소망이 되신다. 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구세주이시다.(요6:35-40) Ⅱ. 예수 그리스도는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보혜사이시다.(요2:1-11) Ⅲ.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의 소망이 되신다.(요5: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