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작성자 : pts | 작성날짜 : 2023-07-24 | 수정자 : pts | 수정날짜 : 2023-07-24

본문: 창세기17:1-27 제목: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21. 6. 13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 주일예배 서 병 안 목사 중심 사상: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 안에서 이루어져간다. 1.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새 생명을 약속하셨고 죄의 심판과 저주에서 우리를 구원해주셨다. 2. 성도가 평생 믿음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도움은 절대적이다. 하나님의 언약이 우리의 삶에서 이루어져 가는 과정에 있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늘 연약하고, 우리는 늘 죄의 유혹에 넘어진다. 스스로 거룩해질 수도 없고 죄와 싸워서 이길 능력도 없다. 3. 우리가 그런 연약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믿음으로 장차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다. 4.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 안에서 이루어져 간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 인해 안전한 믿음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5.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면 하루라도 우리의 안전은 보장되지 않는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든 죄의 유혹과 모든 위험에서 지켜주셔서 그리스도의 날까지 안전하게 이르게 하실 것이다. 6. 오늘은 창세기 17장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 오늘 설교 제목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정했다. 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를 돕기 원하신다. A. 하나님이 전능하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그 전능하심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1. 우리는 늘 기도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기도한다. 찬양할 때도 내게 임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생각하면서 찬양한다. 하나님께서 전능하심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의 미래가 복될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이 전능하시다고 말할 때 ‘전능(全能)하다’는 말은 ‘못 하는 것이 없이 모든 일에 능하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속성(완전함)과 반대가 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3.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전능하심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셨고 온 세상을 정하신 질서 가운데 이끌어 가신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다스림에는 한 치의 오류나 한 번의 실패가 없다. 하나님의 전능하심 때문이다. 4. 온 우주만물 뿐 아니라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전능하심의 영역 안에 포함된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전능하신 능력 안에서 우리와 맺은 구원의 언약을 이루어 가신다. B. 요즘같이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1.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창세기 17장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가나안 땅으로 들어온 지 24년째 되는 해를 배경으로 한다. 창17:1절은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이렇게 시작된다. 2.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나이 75세 때 너의 본토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면 너로 하여금 큰 민족을 이루고 이름을 창대하게 만들어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다. 3.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말씀을 따라 가나안 땅으로 옮겨 갔다. 그러나 약속 이후 24년이 지났지만 아브라함은 여전히 자식이 없었고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4. 그동안 아브라함은 자기가 할 수 있는대로 최선의 노력은 다했다. 신실한 종 다메섹 엘리에셀을 양자로 들일 계획도 세워보았고 아내 사래의 말을 듣고 아내의 종 하갈과 합방하여 아들 이스마엘을 낳기도 했다. 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메섹 엘리에셀도 그리고 이스마엘도 후사로 인정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네 몸에서 태어나는 아들의 너의 후사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후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부인 사래에게 임신 소식은 없었다. 6. 그러니까 창세기 17장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찾아오신 때는 아브람 부부는 더 이상 자식을 낳을 생각은 포기한 때로 볼 수 있다. 당시 아브람의 나이가 99세이고 아내 사래의 나이가 89세이니 자식을 낳을 생각은 포기했다고 볼 수 있다. 7. 어쩌면 아브람이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가나안 땅에 들어온 이후 가장 많이 힘들고 낙심한 상태였을 것이다. 아브람의 입장에서 볼 때 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이 오랫동안 지체되다보니 신앙적으로 잠시 흔들린 상태였을 것이다. 8. 요즘 우리들도 이런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성도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하나님 앞에서 오직 믿음으로 살겠노라 다짐하고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겼지만 해결되지 않는 인생의 문제들이 여전히 내 앞을 가로막고 있을 때 우리는 낙심한다. 9. 오늘 창세기 17장의 말씀은 열심히 믿음생활을 하다가 낙심 상태에 있는 우리들에게 큰 위로의 말씀이 될 것으로 믿는다. Ⅱ.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려면 믿음으로 따라가야 한다. A. 하나님께서는 후손을 포기한 아브람에게 다시 믿음으로 따라올 것을 요구하신다. 1. 당시 아브람의 경우 자식에 대한 소망을 완전히 접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17:1절을 본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는 이 부분을 영어 킹제임스 흠정역을 직역하면 “내 앞에서 걸어가라 그러면 너는 완벽해!”(walk before me, and be thou perfect)라는 의미가 된다. 3. 아직도 후사로 이을 자식이 여전히 없는 상태인데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이 완벽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2절에서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4. 그리고 이 말씀을 하신 이후에는 아예 아브라함과 사라라는 바뀐 이름으로 부르신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19절을 함께 읽는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B.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은 믿음을 가진 사람만 경험할 수 있다. 1.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아들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아브람과 사래의 이름을 바꾸라고 명령하신다. 아브람은 아브라함으로, 그리고 사래는 사라로.. 아브람은 ‘존귀한 아버지’라는 의미가 있지만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버지’란 의미가 담겨 있다. 사래는 ‘왕비’라는 뜻이 있고 사라는 ‘열국의 어머니’라는 뜻이 들어있는 이름이다. 2.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이름까지 바꿔주시면서 하신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믿음으로 받아들였고 하나님의 약속하신대로 다음 해에 아들을 얻게 된다. 3.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은 그 능력을 믿는 사람들만이 경험하게 된다. 로마서 4장에 보면 창세기 17장 이후에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하여 칭찬하고 있다. 로마서4:17-18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 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4.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여 약속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누렸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 5. 지금 여러분들은 각자 모습은 다르지만 여러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거나 감당하기 힘든 문제 앞에서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재정문제, 또는 취업문제, 또는 이성문제나 결혼문제, 그리고 육신의 연약함에서 오는 질병이나 건강 문제로 인해 정말 힘든 상황에 있을 것이다. 6. 그런 상태에서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기억해야할 사실은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는 전능하신 분이라는 사실이다. 오늘 하나님께서 심히 낙심해있는 아브라함을 찾아 오셔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 창세기17:1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C.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현재 만난 문제가 얼마나 크고 어려운 문제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1.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전능하신 분이심을 먼저 떠올리라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 앞에 있는 문제가 얼마나 큰가? 가 아니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는 점이다.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창세기17:1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는 이 말씀을 주셨다고 믿는다. 2. 만약 여러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을 수만 있다면 내가 어떤 상황에 처했든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왜 하나님께서 오늘 이 창세기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을까? 3. 나는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는 이 말씀이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을 만나 고생하는 모든 분들에게 주시는 위로의 말씀이라고 믿는다. 세상 어디에서 이렇게 진심으로 격려하고 위로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겠나? 4. 오늘 창세기 17장 말씀은 내게도 큰 격려가 되는 말씀이다. 나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오직 말씀만 의지해서 지난 16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그러나 지금 내가 처한 현실은 아브라함의 무자한 상태와 다를 바 없으니 아브라함과 묘한 일치감이 든다. 5. 그러니 오늘 말씀이 꼭 내게 하시는 말씀처럼 들린다. 내 나이 63세가 되었고 머지않아 70세가 되어 은퇴할 때가 가까워 오니 교회를 크게 부흥시키거나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은 마음을 접은 지 이미 오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직 끝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6. 나는 능력이 없으니 우리교회를 통해서 개척된 예향성서침례교회라도 잘 되면 좋겠다는 어쩌면 당시 아브라함과 같은 마음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라고 하시니 어찌 오늘 말씀이 위로가 되지 않겠나! 7. 나는 오늘 이 말씀을 나뿐 아니라 여러분에게 주시는 위로의 말씀으로 받으시기를 축복한다. Ⅲ.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시며 전능하시다. A. 지금 여러분 앞에 놓여있는 가장 큰 문제, 여러분들의 앞길을 막고 있는 넘기 힘든 장애물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다. 그리고 전능하시다. 우리가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면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다. 2.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당신의 그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당신 앞에 놓인 그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으로 믿고 있나? 아무리 전능하신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시라 해도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지 않으면 능력 자체가 의미가 없어진다. 3. 여러분 화중지명(畵中之餠)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말 그대로 그림 속의 떡이다. 정말 굶주리고 배고플 때 허기를 면할 수 있는 작은 떡 한 조각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예쁘고 맛있게 보여 도 그림 속에 있는 떡은 아무 능력이 없다. 그냥 눈으로 보기에만 좋을 뿐 아무런 능력이 없다. 4.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성경책 안에서 글자로써만 존재하시는 그런 무능력한 하나님이 아니시다. 그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성도를 귀하게 여기고 실제 성도의 삶을 전능하신 능력으로 인도하신다. 5. 우리가 입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을 하면서도 실제 삶 속에서 하나님의 그 전능하심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먹을 수 없는 그림 속의 떡과 무엇이 다른가?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대로, 그리고 우리가 믿는 대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시다. B. 여러분들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그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1. 나는 오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17:1절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우리가 믿음으로 받기를 바란다. 열왕기하7장 말씀을 보면서 오늘 말씀을 정리한다. 2. 당시 아람 왕 벤하닷이 온 군대를 동원해서 사마리아 성을 둘러쌌는데 성 안에서는 먹을 것이 없어서 백성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었다. 성 안의 상황은 매우 심각했다. 먹을 양식이 떨어져서 평소 같으면 먹지도 않을 나귀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 그리고 합분태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었다. 은 80세겔은 일반 노동자의 320일, 즉 거의 1년치의 품삯에 해당되는 비싼 값이다. 요즘으로 말하면 돼지머리 하나에 일 년치 연봉이라는 말과 같다. 3. 당장 망할 것 같은 심각한 상황에서 당시 북이스라엘 여호람 왕은 엘리사 선지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엘리사 선지자는 하나님을 대언해서 말씀을 선포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하셨느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람 군대를 물리쳐서 곡식을 싼 값에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는 의미다. 4. 그 때에 엘리사의 말을 들은 여호람 왕의 한 장관이 엘리사 선지자에게 말한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그리고 실제로 그 날 저녁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룻밤 사이에 아람 군대를 쳐서 모두 도망하게 하셨다. 5. 하나님께서는 성문 근처에 있던 네 명의 문둥이들을 통해 사마리아 성에 그 소식을 알린다. 소식을 들은 사마리아 백성들이 성 밖으로 나가 아람 진의 곡식을 노략해왔는데 엘리사의 말대로 그날 사마리아 성문에서 곡식이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로 거래되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겠느냐고 말했던 장관은 왕의 명령으로 성문을 지키다가 사람들에게 밟혀 죽고 만다. 6.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만 경험한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다한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느냐며 비아냥거렸던 왕의 장관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보기는 했지만 그것을 먹지 못하고 죽고 만다. 불신앙의 결과다. 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그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에게 선포하셨던 그 말씀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이 말씀 앞에서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아멘으로 화답할 것인가? 아니면 사마리아 성에 있던 왕의 장관처럼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라고 부정할 것인가? 8. 나는 지금 여러분들 앞에 있는 문제가 어떤 상황인지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해결되지 못할 문제들은 없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C. 결론 1.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를 돕기 원하신다. 2.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려면 믿음으로 따라가 야 한다. 3.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시며 전능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