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라
작성자 : pts | 작성날짜 : 2024-05-21 | 수정자 : pts | 수정날짜 : 2024-05-21

본문: 이사야 5:1-23 제목: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라 23. 12. 17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 주일예배 서 병 안 목사 중심 사상: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모든 성도와 교회를 위한 커다란 기대를 갖고 계신다. 1. 하나님은 언제나 자기 백성들에 대한 기대는 크게 갖고 계신다. 처음 세상을 창조하신 후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두셨을 때도 그렇고 홍수 심판 전 셋의 후손들에 대한 기대도 무척이나 컸을 것으로 짐작된다. 2.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짐으로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아벨의 죽음 이후 셋의 후손들도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악한 계획과 죄가 가득한 세상을 만듦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된다. 3. 나는 이런 하나님의 마음이 현재 교회 시대를 사는 우리 성도들을 향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여러분과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는 매우 크다. 기름진 땅에 포도원을 세우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고 극상품 포도가 가득 열리기를 기대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보라. 4. 그 마음이 바로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일 것이다. 오늘은 이사야서 5장의 내용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 오늘 설교 제목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라’로 정했다. 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는 매우 크다. A. 매년 봄이 되면 과수원의 농부나 밭을 가는 농부나 모두 큰 기대감으로 밭을 일군다. 1.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사야서 5장을 기록한다. 먼저 1-2절을 함께 본다.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 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2. 1절에서 이사야가 말하는 나의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가리킨다. 그리고 포도원은 이스라엘 민족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 땅에서 학대받으며 고통 가운데 있는 그들을 건져서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신다. 3. 하나님은 비옥한 가나안 땅에 포도원을 마련하신다. 하나님은 그 기름진 땅을 일구어서 돌을 골라내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셨고 중앙에 망대를 세우고 그 곁에 술 틀까지 만들었다. 4. 여기서 돌을 제했다는 의미는 극상품 포도나무를 재배하는 일에 방해가 되는 가나안 땅에 있던 이방 족속을 쫓아내었다는 말이다. 비옥한 가나안 땅에 밭을 갈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는 하나님의 마음에는 오직 한가지 생각뿐이었다. 5. 극상품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옮겨 심으셨으니 극상품 포도를 얻기를 기대했을 것이다. 요즘으로 말하면 샤인 머스켓 정도쯤 되는 극상품 품종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나무가 자라고 포도 열매가 맺고 거둘 때가 되어보니 극상품 포도가 아닌 매우 작아서 떫고 신 포도가 열렸다. 도저히 먹을 수 없는 들포도가 열린 것이다. 6.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묻는다. 3-4절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 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물론 이사야의 말을 듣는 그들은 아직 자기들의 이야기인 줄 알지 못한다. 7. 극상품 포도 열매를 기대하고 있던 하나님께서는 도저히 먹을 수 없는 들포도 열매를 보고 크게 실망한다. 만약 여러분이 그 농부였다면 자기가 정성들여 가꾼 포도원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8.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 입장으로 설명해주면서 너희가 바로 포도원이며 들 포도를 맺은 포도나무라고 책망한다. 오늘 본문 7절을 본다.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B. 이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졌던 기대를 교회 성도들에게로 옮기셨다. 1. 내가 설교를 시작하면서도 말씀드렸지만 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해 가지셨던 기대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로 인해 깨어지셨고 홍수 심판 전에 살았던 셋의 후손들에 의해서도 깨어졌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대를 걸고 최선을 다해 인도하셨지만 결국 또다시 그 기대가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2. 4절에 보면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최선을 다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과 우상숭배로 인해 들포도를 맺은 이스라엘에 크게 실망하신다. 이런 일을 겪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과연 어떠했을까? 3. 이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카드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통한 구원계획이다. 사람들을 통해서는 계속 실패했으나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극상품 포도나무 열매를 얻게 되신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는 세상 전체 죄인들의 죄 문제를 단번에 완벽하게 그리고 영원히 해결하심으로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극상품 포도와 같은 성도들을 세우셨다. 5. 바로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극상품 포도나무 열매들이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극상품 포도나무 열매를 맺는데 실패했을까? Ⅱ.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지 못하는 성도는 세상 것들에 집착하게 된다. A.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지 못한 성도는 세상의 가치관이나 육신의 정욕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게 된다. 1. 하나님께서는 이집트 땅에서 노예 생활을 하며 학대를 받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하게 여거서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불러내셨다. 이집트 땅에서는 아무리 좋은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어도 좋은 열매를 기대할 수 없다. 각종 우상과 죄가 가득했기 때문이다. 이집트 땅에 내린 열 가지 재앙은 그들이 섬기던 우상에 대한 징벌이었다. 2. 이집트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내신 하나님의 기대하는 바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 거룩한 백성으로, 제사장 나라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관심은 이방 나라 우상에게 향해 있었다. 그들의 모습은 하나님의 기대와는 거리가 많이 있었다. 3. 그들의 관심은 우상에 있었고 그들의 목적은 세상에서의 성공과 쾌락에 있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우상을 통한 탐욕과 정욕이 그들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든 원인임을 볼 수 있다. 8절부터 본다.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4. 그들의 관심과 목적은 땅과 재물에 있었다. 좀 더 넓은 집, 좀 더 많은 밭을 갖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조금 더 차지하려는 탐욕으로 인해 망하게 된 것이다. 집에 집을 붙여서 짓고 전토에 전토를 더 사들였다. 5. 그럼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9-10절을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할 자가 없을 것이며 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지기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6. 너희가 아무리 움켜줘도 결국 그 집은 황폐할 것이며 그곳에 머물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아무리 넓은 땅을 경작한다고 해도 열흘 갈이 포도원에서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올 것이며 씨앗을 한 호멜을 심었지만 얻는 것은 간신히 한 에바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7. 소로 열흘을 간다고 했을 때 하루갈이가 2,000평으로 잡는데 열흘 갈이면 2만 평이다. 거기서 겨 우 한 바트면 약 21-23리터 정도 되는 양이다. 2만 평에서 겨우 이십 리터 한 통 정도의 포도주를 얻으니 완전히 실패한 농사라고 할 수 있다. 8. 그리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한 에바를 거둔다면 소득이 천분의 일로 준다는 의미가 된다. 한 호멜이 열 에바인데 풍년의 경우 백배의 수확을 한다고 가정할 때 한 호멜을 심었으니 천 에바의 결실을 얻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한 에바를 거두었으니 완전히 망한 농사가 된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의 탐욕은 망한 결과를 얻게 된다는 말이다. B. 하나님의 부으심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은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몇 가지만 살펴본다. 1. 먼저 방금 말씀드린 탐욕과 11-12절에 나오는 술취함과 방탕함이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그들은 술과 환락에 취해 하나님은 전혀 관심도 없다. 그러니까 망할 수밖에 없다. 2. 그리고 18-19절에 나오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오만방자함이다.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3. 그들은 죄를 지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함부로 심판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심판하시려면 심판할 계획을 자기들에게 미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오만방자한 말인가? 4. 하나님께서 심판을 늦추시는 이유가 악인들이 회개하기를 기다리시기 위함인데 그들은 하나님이 감히 자기들을 심판하지 못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전도서8:11)“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5. 그것뿐 아니다. 20-21절에 나오는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교만함이 있었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6. 거기다가 22-23절에 나오는 진리와 정의를 왜곡하는 어리석음까지 두루두루 갖추게 된다.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았는도다 7. 정말 안타까운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다. 생각해 보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세우고 그 언약대로 애굽에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꺼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데려나 놓았더니 결국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보인 모습은 도저히 떫어서, 셔서 먹을 수 없는 들포도였다. C. 어쩌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런 모습들에서 현재 우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 이스라엘뿐 아니라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이스라엘 백성들과 똑같은 길을 가게 될 것이며 매우 떫고 셔서 먹을 수 없는 들포도를 맺은 그들과 똑같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2. 나는 우리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악한 모습이 재현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을 향한 기대감이 있으시다. 이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카드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통한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신 여러분들이다. Ⅲ.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계획 가운데 우리를 부르셨다. A.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성도는 극상품 포도나무인 예수님께 접붙임을 당한 거룩한 백성들이다. 1. 구약에 이사야 선지자가 노래한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포도원이 있다면 신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값을 치르고 사신 아름다운 교회가 있다. 구약의 하 나님께서 조성하신 아름다운 포도원에 비견될 만한 것이 바로 신약의 교회라고 할 수 있다. 2. 구약의 포도원에서는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극상품 포도나무 열매가 아닌 시고 떫어서 먹을 수 없는 들포도가 열렸다면 신약의 교회에서는 떫지도 않고 전혀 시지 않고 달콤한 극상품 포도 열매가 열렸다. 3.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완전한 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거룩한 성도들이 있는 우리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가 아름다운 포도원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아름다운 성품을 가진 여러분과 제가 바로 극상품 포도나무 열매다. 4.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여러분과 저는 들포도의 떫은 맛도, 신맛도 전혀 없는 달고 맛있는 극상품 포도나무라고 할 수 있다. 갈라디아서 5장에 보면 육신의 삶에서 나타나는 악한 열매 15가지와 성도의 삶에서 나타나는 다섯 가지 성령의 열매가 나온다. 갈라디아서 5:16절에는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나와있다. 5. 이어서 갈라디아서 5:19절부터 21절까지 본다. (시고 떫은 육신의 열매 15가지)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6. 지금 우리가 읽은 내용에는 과거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기 전에 가지고 있었던 옛 성품들은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고 있던 들포도 같은 성품들이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시고 떫어서 도저히 극상품 포도나무로 인정할 수 없는 들포도 같은 모습이다. 7. 만약 우리가 과거 이런 모습으로 지금도 살아간다고 생각해 보라. 마치 시고 떫은 들포도 같아서 도저히 가까이하기도 싫은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정말 다행히 과거 들포도 모습이 아닌 극상품 포도나무가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B. 하나님께서 왜 여러분을 세상에서 거룩한 성도로 불러내셨을까? 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름받아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얻고자 기대했던 극상품 포도나무와 같은 성도란 말이다. 갈라디아서 5:22-25절까지 본다.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 성숙한 믿음을 가진 성도의 삶에서는 늘 성령의 향기,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가 난다. 사랑의 향기, 희락과 화평의 모습들, 오래 참으며 자비와 양선과 충성스런 모습들.. 그리고 온유와 절제하는 성도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성도의 삶 자체가 극상품 포도나무에서 열리는 향기로운 열매라고 할 수 있다. 3. 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왜 세상에서 불러내셨을까? 왜 세상의 가치나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값을 지불하고 여러분을 죄와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셨을까? C. 나는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님들이 모두 하나님의 부르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 1. 하나님께서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인 여러분을 어떤 기대를 갖고 부르셨을까? 그것이 무엇일까?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그 일을 하도록 부르셨다. 여러분을 통해 이루어 가실 일이 있으니 불러내신 것이다. 에베소서 3장을 본다.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2.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어떤 계획, 구원받은 성도들을 통해 얻고자 하는 어떤 것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가는 일이다. 그것 은 주님의 피값으로 산 이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를 아름답게 세우는 일이다. 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기대에 합당한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나? 성경은 하나님이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선택하시고 부르셨다고 말한다. 에베소서 4:1, 11-12를 본다. 1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4. 결론 1)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기대는 매우 크다. 2)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지 못하는 성도는 세상 것들에 집착하게 된다. 3)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계획 가운데 우리를 부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