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번영하려면
작성자 : pts | 작성날짜 : 2024-05-21 | 수정자 : pts | 수정날짜 : 2024-05-21

본문: 신명기 28:1-14 제목: 하나님의 은혜로 번영하려면 24. 1. 7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 주일예배 서 병 안 목사 중심 사상: 2024년 한해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번영하는 해가 되는 비결 1. 오늘은 새해 첫 주일예배다. 새해 처음으로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께 큰 기쁨과 영광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 첫 예배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설렘과 기대와 감사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2. 오늘 우리가 드리는 금년도 첫 예배시간은 하나님을 믿는 구원받은 성도에게 설날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께 첫 것을 드리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본다. 3. 구약에서 사람의 장자는 하나님의 소유이고 가축의 첫 새끼나 곡식의 첫 수확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같은 의미다. 그리고 월삭, 즉 매월 첫날을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날로 삼았다. 4. 그런 여러 가지 의미도 있지만 새해 첫 주일을 하나님께 경건한 예배로 드리는 것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출발을 한다는 의미를 두고 싶다. 오늘 예배에 참 잘 오셨다. 5. 어쨌든 금년 한 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그리고 우리가 섬기는 향기나무 성서침례교회에 하나님의 은혜로 번영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한다. 6. 오늘은 우리가 2024년 한해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번영하는 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신명기 말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한다. 오늘 설교 제목은 ‘하나님의 은혜로 번영하려면’이다. 2024년이 하나님의 은혜로 번영하는 해가 되려면.. Ⅰ. 설렘과 기대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새해를 시작하라. A. 2024년 새해 첫 예배를 드리러 올 때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오셨습니까? 1.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큰 기대와 다짐으로 한 해를 시작한다. 아무리 사회나 경제가 환경적으로 어렵다 해도 사람들의 마음에는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소망이나 목표가 있다. 2. 오늘 새해 첫 예배를 드리러 올 때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금년 한 해 하나님께서 내 삶을 어떻게 인도하실까? 하는 기대나 설렘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새해를 시작하는 내 마음에는 솔직히 큰 기대감과 설렘이 있다. 3. 신명기서 28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기록한 모세의 설교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는지 설명하는 내용이다. 4. 오래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소망의 땅이요 약속의 땅이다. 그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모세의 설교를 듣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은 어떤 상태였을까? 5. 낯선 땅에 대한 두려움일까? 아니면 정말 괜찮을까? 하는 염려일까? 그동안 왜 이렇게 우리를 힘들게 했느냐는 불평일까? 아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가나안 땅에 대한 설렘이 있었을 것이다. 6. 아~ 이제 드디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되었구나!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보는가? 그것은 자기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누리게 될 축복 때문이다. 7. 그동안 노예로 고통받던 이집트 시절과는 비교가 되는 축복의 땅, 광야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눈앞에 있고 지난 40년간의 고통스런 광야생활을 끝내는 시점이니 그들의 마음속에 기대감이 있고 설렘이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B. 나는 2024년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 향기나무 교회 성도들의 마음도 설렘과 기대로 가득하기를 축복한다. 1. 오늘 우리가 읽은 이 말씀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기록하게 하셔서 우리에게 전해주신 이유는 이 약속의 말씀이 우리를 위한 말씀도 되기 때문이다. 2. 오늘 신명기 28장의 말씀을 여러분 자신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나를 위한 말씀이 되어야 내게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3. 여러분 결혼을 한 달 앞둔 신부의 마음이 어떨 것 같은가? 막 짜증나고 불안하고 내가 이 결혼을 왜 해야 하나! 그러면서 슬퍼지고 우울해질까? 그렇지 않다. 결혼식 날 신부는 자기 친구와 지인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을 상상만 해도 행복해진다. 예쁜 드레스 입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화장한 자신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설렘이 가득할 것이다. 4. 결혼식 사회자가 “신부 입장!” 그러면 그때 어떻게 걸어야 할까? 천천히 우아하게 걸으며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걸으면 좋겠다. 아냐! 신부가 너무 웃으면 사람들이 놀릴 수도 있으니까 너무 웃으면 안돼! 등등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 결혼식 자체가 기다려진다. 5. 그런데 만약 그 결혼식이 내 결혼식이 아닌 친구 결혼식이라면 여러분에게 그런 설렘이나 기대가 있을까? 아니다. 내가 친구니까 당연히 도와주고 옆에서 거들어 주어야 하니까 책임감은 있지만 그러나 신부 당사자와 같은 설렘은 없을 것이다. 5. 나는 우리가 2024년 새해를 하나님의 은혜로 번영하는 해로 살아가려면 오늘 신명기 28장의 말씀을 여러분 개인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시기를 바란다. 6. 그러면 금년 시작을 설렘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이며 새해를 행복한 한 해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말씀 신명기 28:11-14절의 말씀을 함께 읽어본다.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7. 나는 2024년 새해 우리 향기나무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사업에 이와 같은 복과 은혜가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축복한다. 2024년이 하나님의 은혜로 번영하는 해가 되려면.. Ⅱ. 새해 하나님이 내 가정과 일터에 주실 축복을 기대하라. A.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실 복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주신다. 1. 여러분들이 새해를 시작하면서 가진 설렘과 기대는 막연한 바람이 아니다. 그저 아무 근거도 없이 막연하게 나는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다 잘될 것으로 생각해! 내가 원하는 것이 반드시 이뤄질거야! 나는 정말 행복한 한 해가 될거야! 이런 것은 믿음이 아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서 그들이 가졌던 기대는 근거가 있는 기대였다. 무슨 근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이었다. 2절부터 8절까지 함께 본다.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 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3. 네가 내 말대로만 순종하고 따라오면.. 언제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4절은 자녀들도 복을 받고 하는 일마다 형통함이 있어서 막힘이 없다는 약속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 어디서 있든지 그들에게 건강함과 풍성함과 형통함이 있을 것을 약속하신다. 4.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다. 혹시라도 대적들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공격해도 하나님께서 친히 위험을 막아주신다는 말씀이다. 적들이 숨어서 나를 공격하려다가 오히려 일곱 길로 도망칠 것이라는 약속이다. 5.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창고가 가득히 차도록 넉넉한 재물을 주시고 하는 일마다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이다. 6. 이 많은 복이 어디서 오는지 아는가?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내주시는 복의 복들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게 약속하신 내용들이다. 7. 2절에 보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라는 전제가 있기는 하지만 문서로 보장된 약속이니 이스라엘 백성들 입장으로는 이보다 더 든든한 보장은 없는 일 아닌가? B.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1. 나는 2024년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믿음으로 금년 일 년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부어주실 복들을 기대하시기를 바란다. 2. 하나님께서 왜 오늘 신명기 28장의 말씀을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님들인 여러분에게 들려주실까요? 우연히? 어쩌다 보니 이 말씀이 생각이 나서? 아니다. 구원받은 우리 성도님들의 삶에 우연은 없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 3.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향기나무교회 2024년 표어로 신명기 28장의 말씀을 주신 것이나 새해 첫 주일 말씀을 이 제목으로 전하게 하신 데는 다 어떤 이유와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 4.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향기나무교회에 속한 성도들의 가정이 복을 받고 여러분의 직장이나 사업도 복을 받아서 형통한다는 말씀이다. 오늘 설교를 여러분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으로 받으시기를 바란다. 믿음으로 아멘~!! 하면서 받으면 여러분의 삶에 축복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5. 여러분의 일터에 하나님의 복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직장이 되었든 아니면 사업장이든 관계없다.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복이 나타날 것이다. 여러분이 있는 그 자리가 바로 복의 자리가 될 것이다. 2024년이 하나님의 은혜로 번영하는 해가 되려면.. Ⅲ.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안에 있는 성도임을 감사하라. A.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소유한 사람들이다. 1. 금년도 우리 향기나무 성서침례교회 표어는 ‘하나님의 은혜로 번영하는 해’라고 정했다.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님들 모두에게 번영하는 2024년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하는 마음으로 정한 표어다. 2. 금년에는 저나 여러분이나 모두 번영하는 해가 되기를 축복한다. 내가 이렇게 자신있게 여러분을 축복할 수 있는 여러분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은혜란 내가 어떤 자격이 없어도, 가진 것이 없어도 내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이다. 3. 하나님 나는 남보다 더 많이 가진 것은 없습니다. 나는 믿음도 부족하고, 능력도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남보다 더 잘난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게 특별한 것,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내 안에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4. 나는 2024년 새해 하나님께서 우리 향기나무교회 성도님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믿는다. 우리는 비록 능력도 부족하지만, 남보다 뛰 어난 것도 없지만,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은혜가 있다. 5. 금년에 여러분과 나의 번영하는 삶을 보장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다. 사람들은 자꾸 내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것을 갖추어야 번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니다. 그냥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로 번영하게 해주시는 것이다. 6. 그러니까 은혜라고 하는 것이다. 자꾸 내가 무엇인가 하려고 쥐어짜지 말라. 내가 무엇을 해야만 그것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냥 예수님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번영할 자격을 얻은 것이다, B. 성경에는 하나님은 은혜로 형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1. 야곱같은 경우는 에서가 형이요 야곱은 둘째로 태어났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장자의 축복을 누린 사람이다. 다윗 경우도 그가 무슨 뛰어난 능력이 있어서 이스라엘 왕이 된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다. 2. 다윗은 흠도 많은 사람이다. 여자 문제, 불순종 문제 등등. 그러나 그가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만 왕의 왕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3. 솔로몬도 마찬가지다. 솔로몬은 다윗의 열 번째 아들이다. 원래 서열순서대로 왕위를 정했다면 솔로몬은 도저히 왕이 될 수 없는 순번이었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나님의 은혜로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왕이 된다. 하나님의 은혜다. 4. 신약 성경에도 은혜로 하나님의 복을 누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마태복음 20장에는 예수님의 포도원 품꾼 비유가 나온다. 거기에서 보면 아침 6시에 일을 시작해서 종일 12시간을 일한 사람의 품삯과 저녁 다섯 시에 일을 시작해서 한 시간 일한 사람이 똑같이 한 데나리온씩 받는 비유가 나온다. 한 시간 일하고 하루 품삯을 받은 사람은 은혜다. 5. 열두 해를 혈루병으로 앓던 여인이 예수님 옷자락을 만지고 병이 단번에 나은 이야기도,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동안 누워있던 병자가 예수님의 ”일어나 걸어가라“는 말씀으로 일어나 걷게 된 것도, 테어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실로암 연못에서 눈을 씻고 보게 된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다. 6. 마찬가지로 나는 새해 여러분들의 삶과 가정과 일터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 여러분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하려고 하면 금년 일 년의 삶이 매우 힘에 부칠 것이다. 7.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 내가 비록 조금 부족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면 충분하다. 내가 지혜가 부족하고 믿음이 부족해도 괜찮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다. 하나님의은혜가 예수님을 통해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8. 2024년 새해는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번영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한다. 마지막으로 오늘 본문 11-13절을 읽으면서 설교를 마친다.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C. 결론 1. 설렘과 기대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새해를 시작하라. 2. 새해 하나님이 내 가정과 사업에 주실 축복을 기대하라. 3.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안에 있는 성도임을 감사하라.